문음미 기자 = 순천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3개 분야에서 잇따라 수상을 하며 명실상부한 “일류 복지도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025 월드투어로 약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K팝 아이콘'으로 도약했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9~21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가 ‘2025년 상급 기관 복지사업 평가’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전국적인 복지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
고성군은 지난 5일 ‘2025년 경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전 부문 1등을 받아 경남 최초로 ‘자원봉사 부문 전 부문 석권’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MZ 대표 ‘느좋 배우’ 차경은이 스프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고규필-강기둥-김기남-손지윤과 한식구가 된다.스프링이엔티는 명실상부 NO.1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성장 중인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고규필, 강기둥, 김기남, 손지윤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합류로 대형 배
포항시가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뉴 프론티어 그룹 가입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게 됐다.포항시는 지난 2일 서울에 있는 GGGI 본부에서 ‘GGGI NFG 가입증서 전달식’을 갖고 GGGI가 신설한 뉴 프론티어 그룹의 첫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했다.이는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 가입 사례로, 산업도시에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전환해 온 포항
강재영 2025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올해의 공예상’을 수상했다. 문체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원이 수여하는 이 상은 한국공예발전에 기여한 창작자와 기획자 등에 시상되고 있다.강 감독은 지난 2023년과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공예의 미래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한 전시기획 경험과 국제 활동을 통해 공예담론을 확장하며 한국 공예의 저변을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예술감독은 “명실상부 K-공예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청주공예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025 월드투어로 약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K팝 아이콘’으로 도약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9~21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히어 앤 나우’는 지난해 첫 투어 ‘타임리스 월드’ 성료 이후 확장된 스케일 속에 대규모 아레나급으로 막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까지 7개 지역 총 12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로 추가 지정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날 권순용 시당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AI 수도’로서 울산의 도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든 역량을 다해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나타냈다.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해 국민의힘 울산시당 박성민 위원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고, 김기현·서범수 의원은 울산 홀대론을 제기하는 등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전 합의가 이뤄진 것과 관련,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이날 김대중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합의는 20여 년간 이어져 온 지역갈등을 지방과 중앙이 대화로 풀어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광주·전남 시도민 모두에게 더없이 반가운 연말의 선물”이라고 평가했다.김 교육감은 특히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민과의 대화에서 보여준 대통령의 적극적인 해결 의지가 빠르게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며 “통합 무안공항은 명실상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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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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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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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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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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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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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공항 주차대행 개편시 '편의성 대폭 향상'
인천공항공사가 주차대행서비스를 개편하면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 1~2층의 단기주차장을 이용하려는 일반 여객들의 주차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됐다.이번 개편은 정부 지침에 따라 2개월간 시행이 유예됐고 국토교통부 점검이 예정돼 있다. 개편시 주차대행 전용주차면 1832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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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재탕'...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재위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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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간 밸브 전문기업으로 한 자리를 지켜온 삼창주철공업㈜가 인천의 두 번째 명문장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28일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삼창주철공업이 올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명문장수기업은 한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지속하며 조세 납부, 법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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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을사년...2025년 제주일보 10대 뉴스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는 6·3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면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다. 또한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 발표 10년을 맞았지만 현재까지도 찬반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 여기에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위축은 민생경제 전반에 위기를 불러왔다. 제주일보가 선정한 ‘2025년 10대 뉴스’를 통해 주요 이슈들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1.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이재명 정부 출범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4일 재판관 8인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했다. 이로써 12·3 비상계엄은 위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