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철도·도로·버스 등 6개 신규 사업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했다.시는 26일 국토부 대광위가 주최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담회에서 광역철도 1건, 광역도로 2건, 버스공영차고지 3건 등 총 6건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대광위는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 서북부가 제안한 광역교통망 발전 방향과 신규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에서는 광역철도와 광역도로, 공영차고지 등 지역별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인천시는 광역철도 부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