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이지케어텍이 1대1 무상증자를 단행한다고 4일 공시했다.이번 무상증자로 이지케어텍은 보통주 683만4776주가 늘어나게 된다. 1주당 신주 1주가 주주들에게 배정되는 방식이다. 증자는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7일이다.이지케어텍의 2023년 3월 연결 기준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468억원, 부채총계 120억원, 자본총계 34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9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1
유안타증권의 최해호 상무가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최해호 상무의 총 보유 주식 수는 1만1886주로 증가했다.12월 26일 기준 유안타증권의 주가는 전일 대비 65원 하락한 376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의 자산총계는 16조8003억원, 부채총계는 15조1660억원, 자본총계는 1조6343억원이다. 매출액은 2조7127억원, 영업이익은 948억원, 당기순이익은 730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안타증권은 12월
금융감독원이 집계해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5.9월말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868.8조원으로, ’25.6월말 대비 69.4조원 증가했다.펀드수탁고는 1226.8조원, 투자일임계약고는 642.0조원으로 ‘25.6월말 대비 각각 58.0조원, 11.3조원 증가했다.’25.3분기 당기순이익은 944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92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323억원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유라클의 이찬중 이사가 11월 28일 기준으로 유라클 주식 14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우리사주 인출에 따른 것으로, 주식 취득 단가는 2만1000원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3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유라클의 주가는 전일 대비 80원 상승한 1만52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실적을 보면, 유라클은 최근 결산 기준으로 자산총계 409억원, 부채총계 126억원, 자본총계 28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76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이다. 유라
OLED 제조 장비 기업 디바이스의 이성진 상무이사가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20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번 보고는 자사주상여금에 따른 것으로, 주식 수는 2000주로 변경됐다.12월 30일 장마감 기준 디바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원 상승한 1만3830원에 거래됐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디바이스는 자산총계 2039억원, 부채총계 601억원, 자본총계 14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72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 당기순이익은 78억원이다. 디바이스는 12월
우원개발의 김기영 회장이 보유 주식을 증여하며 지분율이 감소했다. 김기영 회장은 2025년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259만7714주를 증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증여로 김기영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0주가 됐다. 증여 대상자는 김정민이다.우원개발의 현재 주가는 342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우원개발의 자산총계는 2291억원, 부채총계는 1251억원, 자본총계는 104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3028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 당기순이익은 7
환율 1500원이 목전이다. 곳곳에서 아우성이 이는 가운데 유독 표정관리에 나선 기업이 있다.원달러 환율이 10원만 올라도 50억씩 들어오고 5% 상승하면 580억까지 앉은자리에서 불어난다. 10% 이상이 오른 즈음엔 단박에 1000억을 훌쩍 웃돈다.게임 대장주 크래프톤 얘기다.지난 3분기 매출은 8700억으로 20% 가량 올랐지만 당기순이익은 3700억으로 무려 200%나 급증했다.1~3분기 누적영업익은 벌써1조를 넘어섰다.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구조 덕분에 환율이 오를수록 영
토스뱅크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공급도 목표치를 충족하며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은미 대표의 연임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토스뱅크 3분기 경영공시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1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136% 증가했다. 2021년 10월 대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토스뱅크의 연간 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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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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