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도서관은 안양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6회‘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군, 여름방학 중3, 고교1~2학년 대상 해외 배낭연수 추진
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시, 청년포차 운영자 상시 모집
통영시는 올해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 거리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요기획-인천·경기, 대미 수출 33%] 트럼프 1기 때 성장 '주춤'…덩치커진 지금, 더 위험성
1시간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효력이 지난 12일부터 발효되며 관세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인천과 경기 경제계는 아직 관세 부과 초반 단계에 불과하며 자동차, 반도체 등 본격적인 충격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우려한다. ▲“철강·알루미늄, 자동차, 반도체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1시간전
예천군이 13일부터 14일까지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혁신 주니어보드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 5개팀으로 발대식을 가진 올해 4기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발굴된 정책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특산물 활용한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 개강
1시간전
울릉군은 지난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농업인회관 및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10회차에 걸쳐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개강은 14일 울릉도 농촌에서 한달 살아보기 회원들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카데미교육 개강식에 이어 대구대학교 해썹연구센터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FC 안방 개막전서 한 점 차 아쉬운 패배
창원FC가 2025 시즌 안방 개막전에서 한 점 차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은 지난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3 2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창원은 지난 시즌 우승 팀 시흥을 맞아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손재혁이 골문을 지켰고 황정욱, 이현성, 이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소방 “화재 시 방화문 닫기가 생명 지킨다”
1시간전
“화재 발생 시 가장 큰 위협은 불길이 아니라 유독가스와 연기다.” 의성소방서는 최근 경산시 아파트 화재에서 연기 확산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분석하며, 화재 시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5시경,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