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지구대는 지난 19일 노형동 관내 7개단체와 함께 시민․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이륜차 법규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 버리지 않기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행복하고 안전한 아름다운 제주,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슬로건으로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및 노연로 신라면제점, 월랑로 본죽사가로 일원에서 진행됐다.캠페인은 지역내 마을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로 우리 마을의 기초질서 확립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애향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를
제주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시민의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노형동 연북로 일원 노후 인도 정비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연북로 롯데마트 남측 인도 구간은 노후로 인한 파손과 침하가 계속되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는 물고임 현상 등으로 시민들의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걷기 좋은 인도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사업 내용은 노후된 보도블록 교체, 자전거 도로 노면 재포장, 식수대에 설치된 경계석 보수
14일 오전 9시52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지상변압기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충격으로 변압기 일부가 파손됐지만 일대 정전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노형동 고마루길, 방일4길 일원에서 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예초작업, 가로수 전정 및 쓰레기 줍기 등 쾌적한 도로변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했다.노형지구대 자율방범대는 심야 방범순찰 활동을 매주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동네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살기좋은 동네만들기 활동에도 노형지구대와 노형동주민센터와함께 협력해 나아가고 있다.
신제주신협은 지난 6일, 본점 앞에서 노형동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 및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전국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과 신제주신협에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김용석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민의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최근 불법 이륜차 단속을 추진한 결과 과속,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이륜차 27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에는 제주 동·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읍·면·동이 참여했다.단속장소는 아라동, 일도2동, 외도동, 노형동 총 4곳을 선정, 교통량이 많고 주택 및 상점가가 집중된 지역을 중점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 불법 이륜차뿐만 아니라 음주단속도 병행했다.단속결과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불법 튜닝 ▲신호 및 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을 단속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제주경찰이 지각 위기에 놓인 수험생들을 수송했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7분쯤 제주시 노형동 중앙S병원 인근에서 수험생 ㄱ양을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시험장까지 수송해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ㄱ양은 택시를 타고 서귀포여고 시험장까지 이동할 예정이었다. 택시에 연료가 부족하자, 택시기사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ㄱ양은 노형지구대 순찰차로 서귀포시 상창교차로까지 이동한 뒤, 중문파출소 순찰차로 갈아타 시험장까지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오전 7시 39분쯤에는
제주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시민의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연북로 중 노형동 도심권 구간의 인도를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정비가 이뤄지는 연북로 롯데마트 남측 인도 구간은 노후로 인한 파손과 침하가 계속되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우천 시에는 물고임 현상 등으로 시민들의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제주시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걷기 좋은 인도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공사는 이달 중 착수해 내년 2월까지 진행하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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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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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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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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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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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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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소제조업체 "내국인 못구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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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 10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 고용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로 82.3%가 '내국인 구인 애로'를 꼽았고, 10.8%는 '인건비 절감' , 4.9%는 '잔업 또는 휴일근로 가능'을 들었다. 또, 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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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환경이 갑이다’ 여성가족부장관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율동아리 ‘환경이 갑이다’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개인부문, 동아리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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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스마트팜 지원사업 절반은 수요자 모집 못해 ‘낮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올해 야심차게 시작한 스마트팜 지원사업이 절반만 운영되고 절반은 수요자 모집이 안돼서 지원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전주시의회 문화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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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URL 클릭·앱 설치 자제... 의심 시 즉시 신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체납세액 징수를 빙자한 정부기관 사칭 스미싱과 해킹메일이 대량 유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발견된 스미싱은 주로 지방세징수법, 관리법징수법, 벌금징수법 등과 관련된 체납액 징수를 명목으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다. 특히 국외발신으로 표기된 문자가 다수를 차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이러한 스미싱 문자나 해킹메일 URL을 클릭할 경우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거나 유해 사이트로 접속돼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탈취될 가능성이 높다.악성앱이 설치되면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