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설립한 아이즈엔터테인먼트가 총 6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각각 50억원과 10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지난 3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유치한 100억원 투자를 포함해, 누적 16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아이즈엔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AI를 활용해 사용자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연결해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