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금번 사업은 평택
금호건설이 2025년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공주택건설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광명시흥 A2-5BL, A1-1BL 및 B1-7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관한 것이다.계약금액은 1627억3614만3840원으로, 이는 금호건설의 최근 매출액 1조9141억9108만7195원의 8.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34년 12월까지로 설정됐다.계약의 주요 조건으로는 계약금이나
종합 건설사 금호건설이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며, 금호건설의 예상 공사비는 1787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1조9142억원 대비 9.33%에 해당한다.전체 공사비는 5584억원으로, 금호건설의 예상 공사비는 이 중 32%를 차지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말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 가능성이 있다.금호건설의 주가는 12월 18일 오후 2시 10분
금호건설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평택지역 전력구 구축 공사를 수주했다.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에서 고덕동을 잇는 총연장 약 5.4km 구간의 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2공구 사업을 맡게 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단지를 비롯한 평택 산업단지의 전력 수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 구축 공사로, 고난도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됐다.총사업비는 2180억 원이며 금호건설은 80%인 1744억 원의 지분을 가진 컨소시엄 주관사로
세명대학교는 금호건설과 학생 현장실습 확대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명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세명대학교에서는 김호현 부총장을 비롯해 양진호 보건안전학과장, 김용구 보건안전학과 교수가 참석하였고 금호건설에서는 최수환 안전보건실장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건설 현장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연구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 및 정보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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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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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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