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는 1일 정례조회를 주재하고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이 군민의 일상과 관광객 방문이 겹치는 만큼, 부서별과 분야별로 빈틈없는 현장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정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귀성객,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 기간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방문객들이 불편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따라 군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교통 및 주차질서 관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관리, 비상 연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