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전 김유신 장군의 위세는 지금도 흐르고 있다” 대구 군위군은 1300여 년 전 신라시대 나당 연합군의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 군사들과 함께 군위를 지날 때 군사들의 위세가 매우 당당하였다 하여 군수 군, 위세 위, “군위”
군위군은 대구 수성못 상하동산에서 지난 22일까지 열린 ‘제6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를 알리고 군부대 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대구데이 페스티벌은 올해‘더 큰 대9’를 슬로건으로 대구의 모든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축제다.이날 군위군은 군위군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 홍보동영상 시청, 부채, 장바구니, 풍선 등을 제공하며 군위군을 알렸다.또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군위삼존석굴, 인각사, 김수
김진열 군위군수는 18일 오후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시 소속 공무원 중견 실무리더과정 교육성 69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군위군 대구편입 1주년을 기해 ‘군위는 복권이다’라는 주제로 군위군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군위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대구편입 1주년이 되면서 대구와 하나의 공동체가 된 군위군에 대해 대구시 공직자들의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군위를 바라보는 관점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TK신공항과 공간개발계획 등 계획 중인 대규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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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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