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출신 개그맨 신흥재 씨가 지난 16일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신 씨는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김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했다. SBS 를 통해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수경 기자
라는 시집을 받았다. 합천군 가야면에 경남교육청이 세운 학생독서체험관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이 있다. 이곳에서 주민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서정홍 시인과 함께하는 '삶을 가꾸는 글쓰기 수업'을 열었다. 여기 참여한 11명의 시를 모아 발간한 시집이다.합천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이, 도시에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에 6여년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나면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성주군에 희망을 선사했다.지난달 27일, ‘금수강산면’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실태조사서를 군청에 전달한 뜻깊은 날에 ‘이상철-펭소피아’ 부부 사이에 3.8kg의 여아가 태어나..
곽인식은 1919년 대구 현풍에서 태어나 어릴 적 할아버지로부터 한학과 서예를 배우며 성장했다. 그는 1937년 19세에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니혼미술학교 서양화과를 1941년에 졸업한 이후에도 일본에서 지내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23세가 되던 1942년, 작가는
참여정부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오전 6시55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0년 7월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에서 석사, 경북대에서 ..
하동군은 가요계의 대표 작사가 정두수 선생을 기념하는 ‘정두수 가요제’를 ‘정두수·정공채 문화제’로 확대 개편한다. 이를 위해 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 5000만 원을 편성했다.작사가 정두수 선생은 1937년 하동군 고전면 성평리에서 태어나 1960년~1980년대 한
대통령실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에 홍철호 전 의원이 내정됐다. 홍 전 의원은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창업주로 경기도 김포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다. 기업인 특유의 합리적인 사고와 그가 보여준 원만한 여야 관계에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용산과 여의도와의 가교 역할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홍 의원은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부평고등학교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지난 15일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축하금 70만원과 육아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가산면 첫 출생아로 학산2리 황모씨와 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원을 마련했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해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
시흥리 강태선 지사 생가 위치 ;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1038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강태선 지사는 본관이 진주이며, 성산면 시흥리 1060번지에서 강경환의 아들로 태어나 1939년 3월 성산서공립국민학교를 졸업하고 동년 일본으로 건너갔다.당시 제주에서는 직업을 구하기도 어려웠고 부친이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공부도 할 겸 간 것이다.1941년 오사카 포시시 소판심상고등소학교 고등과 2년을 졸업하
극지연구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연구소의 캐릭터 '쁘리'를 공개했다.쁘리는 남극세종과학기지 인근 펭귄 마을에서 태어나 한국에 온 젠투펭귄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으며, 쁘리의 이름은 극지연구소의 영어 약칭인 KOPRI에서 착안했다.극지연구소 설명을 들어보면 쁘리는 기후변화로 남극 얼음이 녹으면서 집을 잃게 돼 성격이 예민한 편이다. 극지연구소는 쁘리가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 기후변화 문제 등을 쁘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웹툰 형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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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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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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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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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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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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