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 제주원의 늘푸른나무반 원아 24명이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을 전달하며 집중 캠페인에 참여했다.도토리소풍 넥슨어린이집 제주원 늘푸른나무반의 어린이들은 관련 놀이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곶자왈 보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양말목을 새활용해 무인 마켓으로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했다.김유미 원장은 "이번 공유화 기금 후원이 아이들이 나눔의 행복을 경험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
제주은행이 지난 8일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은 제주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3억 6,00만원을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부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곶자왈 플로깅 활동’, ‘곶자왈 탐험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제주은행은 ‘청정제주’를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 공헌사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하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 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24 곶자왈 대상’의 수상자로 곶자왈 교육∙홍보 부문에 국립생태원, 곶자왈 공유화 운동 부문에 제주은행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고 홍진숙 화가를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곶자왈 대상’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핵심 환경자산인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한 공유화 운동 부문, 교육・홍보 부문, 연구・학술 부문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제정됐다.곶자왈 교육・홍보 부문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24 곶자왈 대상’의 수상자로 곶자왈 교육∙홍보 부문에 국립생태원, 곶자왈 공유화 운동 부문에 제주은행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는 홍진숙 화가가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곶자왈 대상’은 화산섬 제주의 고유한 핵심 환경자산인 곶자왈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를 위한 공유화 운동 부문, 교육・홍보 부문, 연구・학술 부문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제정됐다.이번 2024 곶자왈 대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엔지켐생명과학은 11일 교통대 대학본부에서 산학협력 및 바이오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의 상생발전 생태계 확산을 위해 △산학 교류·협력 증진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 △기관별 특화 지원분야 공유 및 협업 활성화 △미래 인재양성과 지역산업 육성 △정보 공유화 공동사업 추진...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우리가 사는 지역을 사랑하려면 먼저 그 진면목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올해 경남도민일보는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고장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7개월간 지역 학생들과 도내 20개 문화·역사 관련 장소를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지역 유산을 살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봉화읍 일원에서 ‘긍정의 양육, 따뜻한 손길로 아이의 미래를 밝혀주세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으로 이날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물품과 자료를 배포하며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영록 봉화교육장은 “지속적인
영주시는 최근 2025년 본예산을 1조 102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370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297억 원 증가한 9981억, 특별회계는 73억 원 증가한 1039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사회복지 분야가 2755억원으로 27.61%를 차지했다. 이어 농림해양수산 154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989억원, 문화 및 관광 899억원, 환경 815억원, 교통 및 물류에 58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