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의 멋과 흥이 칠곡의 여름밤을 수놓았다.새롭게 출범한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이 창립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세대 간 소통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2026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 창립공연이 30일 칠곡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예술이 피어나다, 사람이
창녕군은 지난 6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14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을 대표하는 11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제13회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계성농악회가 시연을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다채로운 농악 공연과 군민들의 호응이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전통 민속예술의 계승과 군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 대상은 지난 대회보다 향상된 실력으로 화려한 공연을 펼친 영산풍물패큰들이 차
충북 음성향교가 1일 유림회관에서 장남훈 유림대학장과 입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후반기 유림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음성향교 유림대학은 전통문화 계승과 보전을 위해 운영하는 2년 과정으로 한문과와 서예과 등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유교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바른 인품과 학식을 갖춘 지역사회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는 기본 한문을 비롯해 명심보감과 대학, 중용, 논어 등 주요 유학 고전 등이다. 장남훈 유림대학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입학한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성현
충북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충주시 청소년우륵국악단’이 가을을 맞아 지역 대표 축제 무대에 잇따라 오른다.청소년우륵국악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충주파크뮤직페스티벌 WITH GUGAK’과 ‘우륵문화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힘찬 연주와 다채로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현재 초·중학생 총 26명으로 구성된 국악단은 매주 월요일 정기연습을 비롯해 집중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실력을 쌓고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학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학산공원은 월성동 일원에 위치한 달서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녹지공간이다. 기존 둘레길의 일부 숲길이 노후화되고 구간이 단절돼 있어 주민들의 정비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제주시가족센터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보호 및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28일 제주시가족센터와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고, 업무 과정에서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취득한 정보의 비밀을 유지하고, 아동권리 옹호와 아동학대 예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29일 오전 10시, 대구시와 대구경찰청, 대학병원, 사회복지기관, 지역 NGO단체 등 12개 기관과 「대구광역시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학교생활, 건강 등 여
대구 달성군은 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2027년 시설원예 친환경 수정벌 지원사업’ 신청을 10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설원예 친환경 수정벌 지원사업은 참외, 수박, 토마토, 딸기, 풋고추 등 시설원예 작물의 수정을 돕는 꿀벌·뒤영벌·나투벌 등 화분매개용 수
강원대학교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28일, 강원특별자치도립 강릉요양병원에서 강릉의료원장과 주요 경영진을 대상으로 ‘2026년도 환자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강원권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역량과 경영진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환자안전 리더십’을 주제로 '환자안전법' 시행 이후 10년간의 정책 변화를 살펴보고 2027년 '환자기본법' 시행에 앞서 의료기관이 준비할 사항과 경영진의 역할을 논의했다.교육 후에는 의료기관평가인증 기준에 따라 환자안전 관련 시설과 환경을 살펴보는 현장 점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