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6월 19일 입찰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에 최근 내부 검토를 마치고 최상의 사업조건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는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의 입찰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전사적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을 적용하는 만큼 최고의 주거명작을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개포우성 7차 재건축 사업은 기존 14층 15개동 802세대 규모의 단지를 최고 35층 1,122세대의 대단지로 탈바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