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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운 집으로]43호 나눔천사 한전KPS(주)울산사업소, 2년 연속 나눔천사로 사랑 실천

지난 5일 본보에 소개된 유하네의 사례를 접하고 한전KPS울산사업소가 흔쾌히 43호 나눔천사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올해로 2년째 후원 진행한전KPS울산사업소는 지난해 2월 본보에 소개된 정현이 가정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불안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꿔주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전KPS울산사업소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울산 지역 아동 3명에게 정기 후원금을...
현대차·기아가 SDV 체계로의 전환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가속화를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20일까지 신입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하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 ‘소프티어 부트캠프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로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역량 진단 코딩 테스트, 전문가 네트워
울산 북구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는 2일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기도 평택시에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평택점’이 25년 5월 개점 예정으로 인근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스트코나 스타필드 등 대형 유통시설은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형 호재로 꼽힌다.이러한 가운데 ‘코스트코 평택점’과 약 500m 거리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38L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대통령실은 물가안정과 핵심산업 지원을 위해 ‘민생물가 태스크포스’와 ‘국가전략산업’ TF를 구성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두 TF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직접 이끌 방침이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최근 경제 성과와 민생경제, 산업구조 성장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제부처뿐 아니라 사회 부처, 과학기술 부처, 행정안전 및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가 전략적 총체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가전략산업TF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국민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1분과는 9일 오전, 영일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팸플릿과 문구류를 등교하는 학생 1000명에게 배포하고, 신고 전화 117번을
26일 오후 2시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한화오션이 함정 신조 경험을 토대로 유지·보수·정비 사업에 뛰어든다. 호주와 미국 해군에 선박을 설계·건조해 납품하는 방산기업호주 방산 조선업체인 ‘오스탈’ 인수를 추진하면서다.한화오션은 미국 MRO 사업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달 초 공시를 통해 “경영진,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에서 부동산 산업계와 열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건의 사항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부동산 산업계 3개 단체 및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토론에 앞서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 박천규 본부장은 ‘부동산 산업 동향 및 발전 방향’을 발제했다. 박 본부장은 민간의 창의성 발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계의 자정 노력 강화와
월드벨리댄스협회 주최, ㈜아트파이가 주관, 고양시 브레이킹 협회와 서울매일, Spress가 후원과 협찬하는 ‘제1회 청소년 대상 댄스 경연 대회’가 2024년 6월 23일 IDF 기간 중 6월23일 최초로 고양시 스트릿댄스 청소년 경연대회 I.S.D.C가 개최된다.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스트릿댄스 △K-pop 댄스 △코레오그래피 등 모든 실용댄스 파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충북대학교와 미래자동차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과 같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 연구 및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모라이와 충북대학교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정보 교류에 나선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실습, 산학교류 멘토링
포스코는 올해 대한용접접합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졌다.학술발표대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친환경 액화 수소, 친환경차 배터리, 원자력 및 적층제조 분야 관련 특별세션 등을 포함해 총 273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산학연 관계자 및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올해는 산업계 화두인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 자동차 및 에너지·조선 산업에서의 전략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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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에서 탄소 누적배출량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문은정 로컬에너지랩 사무국장은 9일 '인천시 탄소중립 기본계획 살펴보기'에 발제자로 참여해 "온실가스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산화탄소는 100~200년 공기중에 머무른다"며 "누적된 온실가스가 기후와 기온에 영향을 미친다. 배출량이 아니라 누적량을 목표로 탄소중립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워크샵은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협동조합에서 기획했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 워크샵' 첫 순서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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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오정 기자회견’이라고 평가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11박 1...
실적 악화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자회사 분사와 권고사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직 및 인원 축소를 통해 경영 효율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9일 엔씨소프트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현재 엔씨소프트가 추진 중인 변화의 배경과 방향성에 대한 정보를 모든 구성원들에게 명확하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병무 공동대표가 회사의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변화 방향을 설명했다.박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매출 2조원대의 기업으로 압축 성장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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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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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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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울진서 잇단 산불… 인명피해는 없어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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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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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상담활동가 자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1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상담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 및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자체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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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알람에 잠을 깹니다. 화면을 넘겨 오늘 날씨와 일정을 확인합니다. 어제 목표 걸음 수를 채우지 못했다는 알림이 뜹니다. 확인하지 못한 이메일과 메신저 내용을 챙깁니다. 전날 배달 앱으로 시킨 음식을 먹습니다. 어제 오후에 주문한 주방용품과 채소가 현관 앞에 놓여 있습니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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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대학이 연결돼야 지역소멸 막는다”
지역소멸은 대학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입생 수는 갈수록 줄고 자퇴율은 올라간다. 재정난을 맞이한 대학은 부실대학이 되기도 한다. 청년은 지역을 등지고 서울과 경기 등 대도시로 떠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상국립대분회가 질문을 던졌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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