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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군민 지혜 모아 만족도 높이겠다"

2025 을사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다.

먼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지난해엔 국가적으로 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에 동참해 준 군민들 덕분에 괴산의 미래 기반을 더욱 확고하게 다진 해였다.

군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사업 7346억원을 확보하고, 7115억원의 민자를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연풍역 개통으로 괴산은 철도시대를 맞이했고, 수도권과 접근성도 크게 개선 되면서 올해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구축 하겠다.

물론 관광객들의 괴산 방문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충청권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 모집 메디컬학과 최종 미선발 인원은 7개 대학 44명으로 나타났다.1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전국 메디컬학과 수시 이월 발생 대학 및 인원’ 자료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수시 이월 인원은 55개 대학 198명으로 집계됐다. 수시 이월 인원은 지난해 45개 대학 129명 보다 급증했다.충청권 대학은 7개 대학이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일명 메디컬 학과의 정원 44명을 채우지 못했다.의대의 경우 충남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각 11명, 대전 을지
충북 청주시 주중교회는 지난해 12월31일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영동군의회를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란다.지난해는 이상기후로 냉해와 폭염에 집중호우까지 겹쳐 농업군인 우리 군에 크나큰 피해가 있었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국내·외적으로도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이런 와중에도 영동군은 공무원들의 헌신과 군의원들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각계각층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생각한다.이 모든 것은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새해에도 함께라서
2024년은 9대 옥천군의회가 군민께서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의정 전반에 걸쳐 각고의 노력을 쏟은 한 해였다.‘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희망을 드리는 의회가 되겠다.지난해에 이어 경기불황과 재정여건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건전 재정운영을 강화해야한다. 예산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군민의 혈세로 마련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더욱 충실하겠다.의
올해 한국의 수출도 지난해 성과를 이어가며 기본적으로 완만한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연구기관들은 대체로 올해 한국 수출 증가율을 2% 내외로 전망했다.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은 작년 11월 발표한 '2025년 경제·산업 전망'에서 올해 한국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보다 2.2% 증가한 7002억달러로 사상 처음 7천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한국개발연구원도 올해 한국의 총수출 증가율을 2.1%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8%로 예측했다.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들이 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의를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공지에서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외교안보특보와 수석비서관 전원이 최 권한대행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여권에서는 대통령실이 집단 사의 표명을 통해 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항의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온다.대통령실은 전날 최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한 데 대해 이례적으로 입장을 내고 "권한 범위를 벗어
인천적십자병원이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정교 병원장과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김석중 대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대표가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7일 제7대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취임했다.김국현 청장은 취임사에서 "2019년 개청 이후 인천청은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안정적인 세정운영을 할 수 있었다"면서 "올 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인천청 본연의 업무를 잘 해내어 국민들께 인정받는 인천국세청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청장은 몇가지 사항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먼저, 매사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국세청 본연의 역할을 잘 해내자고 언급했다.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조직은 가벼운 바람에도 쉬이 흔들리는 법, 국세청 공무원에게 기본이란 바로
올해 7월부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주요 회의를 열 인천시가 '역할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혼란한 정국 속에 정상회의를 위한 인프라 설치 등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인천공항, 송도 컨벤시아, 숙박시설 등 국제행사 관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인천의 역량을 알리겠다는
국민의힘 과규택 의원은 7일 법사위에서 헌법재판소법 제 51조를 근거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정지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모아나2' 등을 제치고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됐다.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앞서 '플로우'는 장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플로우'와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인사이드 아웃2', '모아나2', '와일드 로봇', '윌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W
중부뉴스통신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일,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한화오션 원청에 단체교섭 타결을 요구하며 49일째 단식농성을 한 강인석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7일 단식을 중단했다. ▶7일 자 10면 보도조선하청지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부지회장이 건강에 대한 의료진 권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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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역 특산물과 문화가 담겨 있고 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빵을 발굴하기 위해 ‘진주 로컬 빵 맛집 선정 공모’를 진행해 15개 제과점과 베이커리 카페를 선정했다...
7일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시청 공사가 한창이다.포항시는 올 7월 개장을 목표로 5월 말까지 바다시청 등 편의시설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재개장은 백사장 유실 등으로 폐장된 지 1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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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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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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