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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경기도 용인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 속도

현대백화점그룹이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손잡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 허상만 사단법인 생명의숲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등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산림청이 민간 기업,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도예가 장지원의 작품은 담백한 맛과 멋을 지니고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감도 녹여냈다.작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갤러리에 파스텔톤의 목가적 정취로 가득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작은 ‘연꽃을 보다’란 제목으로 구성했다.최신작은 층층이 쌓은 21단의 탑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령왕릉에 새겨진 연화문의 문양을 따와 작품에 넣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105개의 타일을 만들고, 일부 타일에 연꽃무늬를 새겼다. 작품은 불 속에서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화토를 받친 뒤 같이 구워야 하는
3시간전
“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 1등 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역사와 전통만이 아니다. 100년간 경쟁사들과 숱한 경쟁을 통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등 다양한 대외적 위기를 극복했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서울 종로구 더키친 일뽀르노에서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하이트진로 미디어 프렌드십 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지난 100년 동안 새로움에 도전하고, 시대를 앞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주류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새로운 100년에도 혁신적인 도전을 계속하
3시간전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출발한 하이트진로가 올해로 100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주류 역사를 써 내려온 하이트진로는 국민 기업을 넘어 이제 세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하이트진로가 대한민국 1등 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사와 전통만이 아니다. 술빚을 원료가 귀하던 일제 강점기에 국내 최초 곡식 대신 사과로 술을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6·25 전쟁으로 남북이 분단된 시기 회사 터를 대한민국으로 옮기는 선택을 하는 등 다양한 대외적 위기들을 극복해 왔다.◇ 참이슬·진로의 역사하이트진로는 1924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일산과 김포를 제외한 수도권 전 지점에서 ‘초당 옥수수’를 특가 행사를 한다.초당 옥수수는 경남 의령에서 올해 처음 출하된 햇상품으로 뛰어난 달콤함을 자랑한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초당 옥수수’를 6900원에 소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신한은행이 14일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재단 본사에서 주거위기 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10억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부모 돌봄 부재, 가정폭력 등으로 자립 기반을 갖추기 힘든 청년들이 주거위기로 내몰리는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신한은행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안정적 주거 마련과 지원 기반 확대를 위한 ‘주거위기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만 18~34세의 주거위기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자립 안정망 구축을 위한 임대보증금과 긴급임대료, 환경조성비, 공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보육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했다.14일 우리금융미래재단에 따르면 전날 어린이 보육시설인 충청북도 충주 진여원에서 올해 첫 ‘위비랑 돌잔치’를 열었다. 돌상차림과 돌잡이, 돌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도 선물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25회에 걸쳐 해당 계좌에 총 100만 원을 적립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4개국 정상 면담, 브라질 등 남미 선교방문,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 등 올해 시작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간다 송구영신 예배와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 면..
평택시의회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평택 국민외교센터 지정·설치계획 ▲평택시 환경복합시설 설치사업 등 7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한 빙붕의 파손CIRS 주도의 새로운 연구: 녹은 물이 무거워지며 얼음을 파괴하고 빙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남극 대륙의 기온이 올라가고 빙하 얼음이 녹으면 물이 빙붕의 표면에 녹은 물이 고여 얼음이 휘어질 수 있다.이제 현장에서 처음으로 CIRES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빙붕이 녹은 물의 무게로 인해 휘어지
전남 고흥군은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럽고 설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고흥솔로엔딩, 그대에게 GO~'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정 핵심 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전국체전기획단 등 4개 한시기구를 신설한다.제주도는 한시기구 신설, 기구 조정, 명칭 개편안 등을 담은 ‘제주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제주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번 조직 개편은 제주의 핵심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우선 현재 추진 중인 주민투표 이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예정된 공연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영상에 따르면 김호중의 차량인 흰색 SUV는 반대 차로에 침범, 흰색 택시를 들이받았다. 차 바퀴가 들릴 정도의 충격
도예가 장지원의 작품은 담백한 맛과 멋을 지니고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깊이감도 녹여냈다.작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구띠갤러리에 파스텔톤의 목가적 정취로 가득한 작품 10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작은 ‘연꽃을 보다’란 제목으로 구성했다.최신작은 층층이 쌓은 21단의 탑이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무령왕릉에 새겨진 연화문의 문양을 따와 작품에 넣었다. 작가는 이를 위해 총 105개의 타일을 만들고, 일부 타일에 연꽃무늬를 새겼다. 작품은 불 속에서 휘는 것을 방지하고자 내화토를 받친 뒤 같이 구워야 하는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 사실상 16일 정해진다.1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및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를 진행한다.국회 관례상 원내 1당에서 추천한 후보를 의장으로 선출한다는 점에서, 원내 1당 내부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면 사실상 의장이 된다. 부의장은 일반적으로 교섭단체가 2곳일 경우 1명씩 후보를 내서 선출하기 때문에 여야 거대 양당에서 한 명씩 맡는다.애초 의장 후보 등록은 4명이 했지만 최근 조정식·정성호 의원이 친명계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설 후보지로 조천읍 계획관리지역이 제시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오후 조천주민교류센터 2층에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면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를 검토했다.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곳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 검토가 진행된 결과 용역사는 조천지역을 최적 후보지로 제시했다.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으로 계획관리지역이다.제주도는
마산국제춤축제와 지구힘춤축제가 각각 오는 17일과 오후 6시 마산 3.15해양누리공원과 18일 오후 6시 함안 아라길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17일 마산국제춤축제 첫 무대는 청호청현이 꾸민다. 청호청현은 사이가 좋은 젊은이들이 현을 듣다란 뜻을 가진 전통 연주 단체이다. 이들이 안토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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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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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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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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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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