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김밥 신드롬’을 일으키며 김천의 대표 관광 브랜드로 우뚝 선 김천김밥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김천시는 24일 김천김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김천김밥축제는 2년간 예비축제로 운영되며 전문가 평가 및 다양한 과제 사업을 통한 행정적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김천김밥축제는 2024년 첫 개최 이후 단 2회 만에 방문객 15만명을 기록하고, 전국 가을축
포항과 울릉을 잇는 뱃길 위에서도 육지와 다름없이 고속 인터넷을 즐기고, 객실에 앉아 음식과 지역 특산물을 주문하는 시대가 열렸다.25일 KT 대구경북광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울릉크루즈 뉴씨다오펄호 객실에 프리미엄 테이블 주문 시스템인 ‘하이오더’를 공급, 크루즈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여객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하이오더는 매장 방문 고객이 테이블에서 전용 태블릿PC로 직접 주문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크루즈 이용 승객들도 항해 중 객실에서 주류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안이 처리되고,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이 보류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책임 공방이 불거졌다.발단은 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반대해 통과시키지 않는다”고 주장한 데서 비롯됐다. 이에 대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역 갈등과 야당 내부 갈등까지 부추기는 이간계”라고 반박했다.송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추 위원장, 박지원 의원 등을 거론하며 “광역자치단체 통합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두고 야당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도로·골목 등에 설치된 이정표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이 설치된 지 10여 년이 넘으면서 노후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비바람과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부식이 진행돼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외지인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주민에게는 일상의 안전을 확인하는 표지판이 오히려 ‘흉기’로 변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지난 20일 새벽 영덕군 영덕읍 남석1리 마을회관 앞 도로변에 설치된 대형 이정표가 강풍에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본지 2월 23일자 5면 보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칠곡군립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어린이들의 도서관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견학 프로그램의 구성을 확장해 운영한다. 그동안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은 도서관 공간을 둘러보고 이용 방법을 익히며 책과 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으로 운영돼 왔다. 도서관은 이러한 견학 프로그램의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3월부터 운영되는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안내와 공간 소개를 기본으로 하며, 견학 프로그램 안에 ‘이야기 할머니 프로그램’ 또는 ‘그리GO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의 손흥민이 '특급 도우미'로 변신,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공격 포인트 2개를 보태며 팀에게 기분좋은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 LAFC의 2-0 승리를 안겼다. LAFC는 리그 개막 2연승,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포함 4연승을 기록 중이다.손흥민은 이날 LAFC가 넣은 2골 모두 어시스트하며 올 시즌 7번째 공격 포인트(1골
춘천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항일애국선열추모탑에서 참배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넋을 기렸다.이어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관계자, 독립유공자 유족, 군 장병,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같은날 시청광장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 시립합창단의 사전공연에 이어
107년 전 제주 미밋동산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의 숭고한 함성이 100인의 'K-아리랑기공'으로 다시 피어났다.1일 조천만세동산 일원에서 조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제107주년 조천만세대행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국학원과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 소속 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100인의 나라사랑 국학기공’ 합동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효·하효·토평 경로당 어르신 국학기공동호회를 비롯해 서귀포 탐나 동호회, 국학기공협회 공연단 등이 하나
카카오는 자사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만세 캠페인'을 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거 만세 운동이 일어난 시각에 맞춰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 6시간 동안만 한정적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사용자가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은 크게 두
3월 1일 오전 10시,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였다.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공원을 메웠다.이날 공원에서는 3·1운동을 기리는 재연행사가 열렸다. 1919년 3월,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제에 맞선 선열들의 항거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기념식은
인천시가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 지원에 나섰다.시는 1일 ‘2026년 드림체크카드 참여자 모집 공고’를 냈다.가구중위소득 50%초과~150% 이하의 인천 거주 미취업 청년 600명을 선정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지원 신청은 3~18일 온라인으로 받아 정량평가를 거쳐 4월 13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정량평가는 ▲소득 40점 ▲인천시 거주 기간 30점 ▲미취업 기간 30점 ▲사회적배려대상자(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장애인, 한부
2026년 시장 상황을 반영한 구글 제미나이, 챗GPT, 그록의 XRP 예측 가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2026년 초부터 26% 하락하며 현재 1.3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7월 최고가 3.6달러 대비 62% 낮은 수준이다.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정상적인 시장 사이클의 일부이며, 연말에는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3대 인공지능 모델들이 2
세종시 대표 명소 이응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서 방문객 4000여 명이 전통문화 공연을 즐기고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며 정월대보름을 즐겼다.지난 달 28일 이응다리 일원에서 세종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정월대보름행사 및 전국 연날리기대회가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행사 진행은 발광다이오드 쥐불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부럼·수정과, 바람떡을 먹으며 연날리기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가족과
도축-포장 ‘원체인’ 통합관리…외부 반출 차단온라인 확대·라인업 다각화로 대표 브랜드 육성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유통 단계를 줄인 통합 생산체계를 앞세워 한우 시장 재편에 나선다. 핵심은 ‘원체인 생산 방식’과 비대면 유통 강화다.농협은 도축, 경매, 가공, 포장에 이르는 전 공정을 한 공간에서 통합 관리하는 원체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원료육의 외부 반출을 차단하고,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축소했다. 생산 동선을 최소화해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신선도 저
속초시는 관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다.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속초시 지원 인원은 377명이다.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되며 2025년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지급된다.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
카카오는 자사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10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만세 캠페인'을 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거 만세 운동이 일어난 시각에 맞춰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 6시간 동안만 한정적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사용자가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구미시,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 확대…최대 2700만원 지급 구미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생명·신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최대 27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번 확대에 따라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상해 보장금액은 기존 20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상향됐다. 사회재난사망 보장금액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었다. 개물림사고 보장 방식도 개선했다. 기존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 항목을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로 변경해 응급실 방문 여부와 관계없이
3월 1일 오전 10시, 양주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였다. “대한독립 만세” 함성이 공원을 메웠다.이날 공원에서는 3·1운동을 기리는 재연행사가 열렸다. 1919년 3월, 광적면 가래비에서 일제에 맞선 선열들의 항거를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기념식은
107년 전 제주 미밋동산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의 숭고한 함성이 100인의 'K-아리랑기공'으로 다시 피어났다.1일 조천만세동산 일원에서 조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제107주년 조천만세대행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국학원과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 소속 동호인 100여 명이 참여한 ‘100인의 나라사랑 국학기공’ 합동 공연단이 무대에 올라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효·하효·토평 경로당 어르신 국학기공동호회를 비롯해 서귀포 탐나 동호회, 국학기공협회 공연단 등이 하나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의 손흥민이 '특급 도우미'로 변신,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공격 포인트 2개를 보태며 팀에게 기분좋은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쉘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 출전, LAFC의 2-0 승리를 안겼다. LAFC는 리그 개막 2연승,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포함 4연승을 기록 중이다.손흥민은 이날 LAFC가 넣은 2골 모두 어시스트하며 올 시즌 7번째 공격 포인트(1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