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고양 교육발전특구 지역 선정에 감사”

1개월전
이동환 고양시장이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관련, 학부모·학생들로부터 깜짝 이벤트 선물을 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고양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고양시립합창단 제75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가 공연에 앞서 학부모·학생 등 7명이 '고양시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축하하는 현수막과 꽃다발을 받았다.

이날 학부모들은 “고양시 교육발전 특구 선정 대면심사에 고양시장이 직접 발표를 하셨다고 들었다”며“고양시 교육발전에 대한 열망과 의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인천시가 열악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극약 처방으로 재정 규모 확대에 나선다. 시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8000억원 이상일 것이란 전망으로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시는 2024년도 인천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준비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아직 1회 추경 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요불급 예산보다는 사업성 예산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1회 추경은 순세계잉여금을 비롯해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와 정부 지원 등이 재원 마련의 큰 축인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최
2023년 '도내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중흥그룹이 꼽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23일 열린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에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중흥그룹을 최악의 중대재해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중흥그룹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안전장치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사고였다고 설명했다.실제 지난해 2월 1일 중흥건설 평택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A씨가 맨홀에 덮여있던 합판을 제거하려다 추락해 사망했고, 8월 31일에는 동두천 중흥건설 건설현장에서 발파 작업에 사용되는 장비를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다 다치는 사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산업재해를 인정받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게 외국인 노동자들의 주장이다.또 이들을 돕는 시민단체는 사업주와 고용관계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 은폐율'도 적지 않다고 주장한다. 일자리를 잃을까봐 일터에서 다치고도 산업재해를 신청하기도, 인정받기도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23년 고용노동백서' 등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 산업재해자는 매년 늘고 있다.
“자기 정치만 하고 꽃길만 걷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언론 현장에서 언론운동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언론 장악 시도를 막아내고 언론 정상화·언론 개혁을 이끌어내겠다.”이번 22대 국회에는 언론계 출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들이 새롭게 국회에 입상하게 된다. 언론 개혁을 앞세운 이들의 선두에는 바로 인천 남동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이훈기 당선인이 있다.이 당선인 집안은 인천에 500년 이상 살아왔고, 3대가 언론인을 지낸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가다. 자신도 인천일보와 iTV, OBS 등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을 거친 정통 언론인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두고 시민단체가 주민 피해를 우려하자 사업자 측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 제한 기준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대안을 내놨다.남동스마트밸리개발㈜은 24일 오전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남촌일반산업단지 추진 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남촌산단 내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입주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공원·녹지 공간을 대폭 늘려 발암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구체적으로는 기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10~20t인 3종 사업
“올해가 '인하 4.0'의 시작입니다. 멀티버시티란 개념을 갖고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특성화된 캠퍼스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인하대학교는 24일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인하대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윤상현·박찬대·허종식 국회의원,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 자리에서
영월군 공립박물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를 진행한다. 올해는 인형극을 추가해 5월과 여름방학인 7, 8월에 음악, 연극, 인형극을 공연할 예정이다.첫 공연은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릉 일대에서 펼쳐지며,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퓨전 공연으로 강원의 문화유산을 해설하고 음악을 들려주는 이다. 공연 중간에는 관람객과 함께 문화유산 퀴즈를 풀고 소정의 상품도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여름방학 시즌인 7월과 8월에는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옛 모습을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잇따라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26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간호사 5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주관한 의료봉사에 참여, 옹진군 대연평도를 찾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 영양수액 투약, 채혈, 혈당·혈압·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했다.앞서 지난 16일에도 간호사 5명이 옹진군 덕적도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심전도·혈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임직원 참여 ‘점자 교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의 체계적인 점자교육 필요성 확대에 따른 점자교육 교보재 제작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지난 18일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2023년 점자 사용 능력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자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10명 중 4명이 점자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점자 문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이 많
경남 진주 소재 LH는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지역주민의 교육·문화·여가의 場으로 활용될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1시간전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더운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
1시간전
△임광수 씨 별세, 최금자 씨 남편상, 임가연 씨 부친상, 김원균 씨 장인상=27일 오전, 빈소:인천시 중구 인항로 27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29일 오전 8시 30분, 장지:인천가족공원 ☏ 032-890-3180, 010-9986-6489
tags :#임광수
1시간전
국내 특급호텔에서 판매하는 애플망고빙수 가격이 연이어 오르며 이번에는 13만원짜리 빙수가 등장했다.호텔업계에 따르면 시그니엘서울은 지난 22일부터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13만원에 판매 중이다.이는 지난해 12만7천원에서 2.4% 오른 것이다.시그니엘 ..
일요일인 4월 28일 오전 7시 2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 새벽부터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부터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낮에는 맑겠으나,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9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3시간전
남녀 간 만남의 방식은 동서양이 다르다. 서양의 만남은 외모와 분위기 등 흔히 말하는 ‘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본능에 충실한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이들 서구의 남녀가 만나는 방식은 다양하다. 친구나 주변의 소개로 어느 정도 정보를 알고 만나거나 학교나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기도 한다. 우연히 만나는 남녀 사이에 주로 사고가 나는데, 바로 이 부분이 느낌을 많이 보는 만남의 한계다.이에 비해 아시아권, 특히 한국에서는 소개 문화가 발달했다. 서로 모르는 남녀를 사진만 보고 소개할 수는 없어서 나이, 직업, 학력, 가정환경 등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대호 안양시장,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금융그룹, 시각장애인 위한 임직원 참여 ‘점자 교구 제작’ 봉사활동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7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임직원 참여 ‘점자 교구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의 체계적인 점자교육 필요성 확대에 따른 점자교육 교보재 제작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지난 18일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2023년 점자 사용 능력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자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 10명 중 4명이 점자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점자 문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이 많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 잇따라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잇따라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26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간호사 5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주관한 의료봉사에 참여, 옹진군 대연평도를 찾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 영양수액 투약, 채혈, 혈당·혈압·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했다.앞서 지난 16일에도 간호사 5명이 옹진군 덕적도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심전도·혈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관리원,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가져
1시간전
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은 서울시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산업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LH,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 가져
경남 진주 소재 LH는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지역주민의 교육·문화·여가의 場으로 활용될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