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케이스타일허브, 원더스랩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케이스타일허브와 ㈜원더스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케이스타일허브와 원더스랩에 각각 투자했다.

케이스타일허브는 K-뷰티 앱 플랫폼 '언니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인도네시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케이스타일허브는 팁스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언니스'를 기반으...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제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복합문화센터는 2025년까지 총 4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내 2,183㎡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277㎡ 규모로 ▲1층 다목적 공연장, 전시장, 라운지 ▲2층 기숙사, 헬스장, 커뮤니티 키친 ▲3층 기숙사, 휴게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사전 행정절차 및 설계용역을 완료,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전기·통신·소방 등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내년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뒤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달 31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신흥 동백나무 군락’에서 덩굴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에서는 군락 내 나무의 생육을 저해하고, 주변 생태를 교란시키는 덩굴식물을 제거하여, 나무는 활력을 되찾고, 주변 환경은 더욱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개선됐다.신흥 동백나무 군락’은 신흥리 설촌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주민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다.이곳에서 자라는 주요 수종은 동백나무, 팽나무와 참식나무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유산기본법에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지난 3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민 서귀포시새마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시상식 전에는 산남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문고 활성화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운영부분 시상에서는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중문동분회, 생이소리
채점석 베이커리는 지난 10월 31일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제과제빵 산업발전과 후학양성 등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귀포센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와 모범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를 포상하는 행사다.채점석 대표는 ㈜호텔롯데 제과장, 궁전제과 중문점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채점석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8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389억원 감소한 29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8%에 달한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LG에너지솔루션·한화오션·HD한국조선해양·현대로템순이었고,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오션, 현대로템은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고 나머지 2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한화오션의 주가는 전일대비 6.94% 오른 3만6200원에
사) 담수회 군위지회 회원 40여 명은 지난 7일 '2024년도 선현 유적지 답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출발하여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영주댐 등을 탐방했다.이번 행사는 담수회 군위지회 회원들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선현 유적지 서원을 방문하여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직접 느끼면서 윤리도덕을 선양하고 예의염치를 실천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날 탐방한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다. 1541년 7월에 풍기군수 주세붕이 이곳 출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7일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은 현장 중심의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봉사자 등을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개인 및 단체부문에서 총 687건의 추천을 받아 개인부문에서는 유종상 의원 등 5명이 선정됐고, 단체부문에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등
1시간전
코웨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조1003억 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207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오른 3조1844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120억 원을 기록했다.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6608억 원을 보였다.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 매트리스, 안마의자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분기 국내 렌털 계정 순증은 10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서울시설공단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와 일탈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0월 감사원의 공직비리 직무감찰 특정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 직원의 용역 알선과 금품 수수, 이 과정에서 같은 부서 동료들의 서류 조작 가담과 불법 행위 묵인 등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마침내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곽향기 의원은 지난 7일 진행된 교통위의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단의 마비된 감사 체계 운영 구조를 질타했다.곽 의원이 입수한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공단의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제주시청 앞 및 대학로 일대에서 장애인들의 접근권 보장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장애인 활동가 및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 '이끼'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청 앞서 개회식을 가진 후 대학로 일대를 행진하며 '지역사회 장애인 권리'를 주제로 해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장애인들이 대학로 골목을 자유롭게 오갈 수 없는 현실적 상황을 들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인식 부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장애인 접근권 보장을 요구할 계획이다.주최측은 "
1시간전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 상업시설' 공급으로 일대 랜드마크 상권 조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 상업시설은 총 7개동, 지상 1~2층, 172개 점포 규모로, B블록 상업시설과 합쳐 향후 200여개 이상의 점포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주변에 대표할만한 상권이 없어 향후 주변 수요를 끌어모으는 지역 대표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특히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 상업시설은 바로 옆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앵커시설인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함께 들어설
1시간전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경 강화를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꼽고,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7일 미 NBC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1월 취임 후 최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에 "국경을 강하고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동시에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길 원한다”면서 "나는 '안 돼, 들어오면 안 돼'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서류를 갖춘 합법적 이민은
OK캐쉬백 오퀴즈에서 "G라이브 CJ웰케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1월 8일 오후 6시경 제시된 'G라이브 CJ웰케어'관련 문제는 "쌀쌀한 날씨, CJ웰케어로 OO 완벽 케어! 최화정의 유산균 바이오코어 LIVE 선착순 이벤트 팻다운 슬리밍 톡 가르시니아 증정"이다.정답은 '건강'이다.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오퀴즈 참여는 OK캐쉬백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퀴즈 정답을 맞추면 소정의 포인트가 지급된다.OK캐쉬백 오퀴즈는 제너럴아이디어, 마마프로젝트, 안국건
2시간전
인천시가 인천발 KTX를 인천국제공항까지 잇기 위해 동구 만석부두에 정차역 신설을 검토한다.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8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천발 KTX를 인천공항과 잇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며 “여러 과정에 신규 역사 신설 등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김 국장은 “동구에 KTX 신규 역을 설치하는 것도 방안 중 하나”라며 “만석부두역이 대상”이라고 덧붙였다.시는 화성 어천역에서 인천 송도역 사이 6.2km를 잇는 인천발 KTX 사업에 제2공항철도를 연결해 인천발 KTX와 인천공항을 잇는 방안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6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화 속 가야역사 탐구 학술발표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400만 화소 고성능 홈 카메라, 티피링크 Tapo C222
글로벌 와이파이 점유율 1위 티피링크는 유무선 연결 지원 CCTV 'Tapo C222'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400만 화소를 지원해 모든 순간을 선명하게 기록하며, 360도 수평 및 114도 수직 범위의 회전을 통해 집 안 구석구석을 선명하게 담아낸다. 또한 모션 추적 기능이 탑재돼 반려동물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따라가며 녹화할 수 있어,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유무선 연결 옵션 역시 Tapo C222의 강점이다. Wi-Fi 연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웨이, 3분기 영업익 2071억 원···전년比 6.0%↑
1시간전
코웨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조1003억 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2071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오른 3조1844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120억 원을 기록했다.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6608억 원을 보였다.여름철 아이콘 얼음정수기 판매 확대와 비렉스 매트리스, 안마의자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분기 국내 렌털 계정 순증은 10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불법 이민자 추방·국경 강화가 최우선 과제"
1시간전
4년 만에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경 강화를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꼽고,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7일 미 NBC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1월 취임 후 최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에 "국경을 강하고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동시에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길 원한다”면서 "나는 '안 돼, 들어오면 안 돼'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서류를 갖춘 합법적 이민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제10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7일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은 현장 중심의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봉사자 등을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개인 및 단체부문에서 총 687건의 추천을 받아 개인부문에서는 유종상 의원 등 5명이 선정됐고, 단체부문에는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건강주치의 제도' 선도적 시행, 전국단위 도입의 초석 될 것"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 차원의 재정적.제도적 지원 외에도 일차의료 지원센터와 지역 1차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위성곤.문대림.김윤.이수진.남인순 국회의원은 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건강주치의 제도 도입을 향한 제주의 도전'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윤․남인순 국회의원과 고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