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주문자 개발 생산 기업 한국콜마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08억원, 영업이익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한국콜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 늘어나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22.6% 늘어났다.다만 당기순이익은 6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80.4% 증가했다.한편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281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설립 이후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우 의장은 이날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멈추지 않은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22대 국회 개원사에서 국회가 과학기술, 특히 우주 분야에 과감하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하고, 현장 중심의 혁신 입법을 약속했다”며, “그 결과 ‘우주개발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8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군포산본 선도지구 2곳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군포산본 통합 9-2구역, 통합 11구역 예비사업시행자인 LH와 주민대표단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특별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투명하고 안정적인 주민주도·공공지원 통합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주민대표단은 계획수립 과정에서의 주민 의견 수렴·제시와 더불어 입안 제안 동의서 징구, 관련 홍보 등을 수행하며 △LH는 특별
산림청이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협력합의서를 체결,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은 개발도상국에서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이는 숲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함으로써 탄소를 줄이는 국제적인 기후위기 대응 방식이다.앞서 산림청은 2024년 11월 베트남 내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을 위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협력의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해녀와 울릉 해녀들이 만나 독도 바다에서 물질을 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와 울릉 해녀 10여명은 독도 몽돌해안 부근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 시연을 하고 바다 위에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공동체 연대와 해양 주권 의지를 다졌다.이들은 바닷물 속 깊이 들어갔다가 수면 위로 다시 나오기를 반복하며 우리 땅 독도 앞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했다.또 해녀 물질 도구인 테왁 등을 의지 삼아 독도가 바라보이는 수면 위에 뜬 채 대형 태극기를 펼쳐 보기도 했다.물질 시연 후 해녀들
넷마블이 ‘뱀피르’에 혁신적인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넷마블은 이달 26일 출시를 앞둔 ‘뱀피르’에 ▲일원화된 재화 시스템 ▲AI 기반 작업장 탐지 모델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작품 내 안정적인 경제 환경을 구축하고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무엇보다 작품의 핵심 재화로 트리니티를 도입한다. 트리니티는 유료결제 뿐만 아니라 빛바랜 유산 던전, 월드 보스, 업적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획득한 트리니티는 장비 제작, 세공, 부장품 강화 등의 핵심 재화로
KB금융그룹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나눔을 전했다.8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 쪽방촌에서 약 1,0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음료, 아이스크림, 얼음생수를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KB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이 함께해,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KB착한푸드트럭’은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판로 확대를 돕는 KB금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차량 디자인 개선, 무인 주문 시스템
현대자동차그룹이 독립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진행됐다.앞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은 국가보훈부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최근 의정부, 울산 등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이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7. 31. 교제 살인이 발생했던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였다.7. 29. 전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 7. 30. 검거 먼저,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책임감을 표명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를 밝혔다.우선, 경찰은 최근의 사건들이 주로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오늘 오전 수주전이 한창인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강력한 수주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이자 현장에서 대우를 대표해서 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김 사장은 홍보관을 찾은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조합의 계약서 원안 100% 수용 및 압도적인 사업조건, 대한민국 주택공급 1위라는 풍부한 시공경험을 강조했다.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재건축현장에서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았다. 브랜드가 아닌 신뢰를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설립 이후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우 의장은 이날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이름을 올리기까지 멈추지 않은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22대 국회 개원사에서 국회가 과학기술, 특히 우주 분야에 과감하고 안정적인 연구개발 예산을 투입하고, 현장 중심의 혁신 입법을 약속했다”며, “그 결과 ‘우주개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