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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양산소방서는 지난 23일 J컨벤션웨딩홀에서 양산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제 서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윤영석 의원, 나동현 시장, 이종희 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김재윤 이임 연합회장에게 재임 기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의용봉공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함에 감사 의미를 담은 감사패와 김용규 신임 연합회장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승제 서장은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김재윤 이임 연합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도교육청은 올해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규학교에 모두 7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이다. ‘교육혁신·공간혁신·그린학교·스마트교실·학교복합화·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낡은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7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다. 이들 학교에는 약 1340억원 규모의 개축 사업이 추진된다경남교육청은 이와 관련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400여 명을
경남과학교육원은 2일 중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원으로 찾아오는 일일과학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일일과학체험교실’은 학교 교육과정 연계 체험학습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과학교육원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탐구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과학 체험활동, 과학관 투어, 천체투영관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과학교육원은 기존 일일과학체험교실은 초·중학생들에게 동일하게 과학미션 탐구활동을 제공했지만, 올해에는 학생들이 심화된 과학실험 체험으로 탐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과학미션 대신 과학실험 탐구
◇산벚꽃 꽃 잔치에 내리는 꽃비‘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봄 한철/격정을 인내한/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분분한 낙화/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지금은 가야 할 때//무성한 녹음과 그리고/머지않아 열매 맺는/가을을 향하여/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사천시 곤양면 서정리 솥골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진주로 이사와 청년기까지 진주에서 성장한 이형기 시인의 시 ‘낙화’의 한 부분이다. 꽃잎이 떨어지는 봄과 이별을 앞둔 연인에게 슬픔 대신 재생의 꿈을 건네주는 ‘낙화’는 국민 애송시
이승화 산청군수가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지난 1일 산청군은 지역현안사업 정부사업 반영과 국비 지원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중앙부처를 찾았다고 밝혔다.이날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은 3개 부처와 관련한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선정,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우선 반영, 사업조기시행 등을 위해 현안사항을 설명했다.특히 이승화 군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국비 조기투입 및 사업계획반영, 예산확보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승화 군수는 주민숙원사업인
밀양지역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견 수십마리를 불법으로 안락사시켜 물의를 빚자 밀양시가 2일 시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와 직영 유기견 보호소 운영을 약속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날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올린 사과문에서 “이번 밀양 유기견 보호소 사건으로 인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다시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위탁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 인사조처 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창원지역에 S-BRT 운행과 함께 반값 버스값 시대가 열리고 있다.창원시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월 교통비의 20~53%를 지원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어디서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계좌로 입금 받거나 카드결제대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환급 비율은 일반 20%, 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이다. 카드요
「빌런 간호사」더 이상 순종적인 백의의 천사라 부르지 말 것『빌런 간호사』의 저자는 책에서 자기 자신을 ‘빌런’으로 지칭한다. 이는 정신병동에서 일하며 때로는 피 끓는 열혈 빌런이었다가도 자신의 부족함에 한껏 풀이 죽고, 다시 또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인류애가 차오르는 시간들, 그 경험을 되도록 생생하게, 오롯이 책 속에 녹여내고자 함이다.‘백의의 천사’라는 말은 대체 누가 먼저 쓰기 시작한 것일까. 헌신적이고 순종적인 ‘천사’같은 간호사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간호사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긴다. 환자를 돌보고 지키다 숭고하게 산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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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이 7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선우은숙 유영재 사주로 보는 식상 태과 문제점 재혼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사주에서 눈에 띄는 점이 있어 사주 공부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오행이 같은 경 일간이다. 일반적으로 오행이 같으면 성향이 비슷해서 평소에는 코드가 잘 맞는다. 그러나 庚의 특성상 원칙과 신념이 강해서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부족한 면이 있다. 庚은 큰 쇠붙이에 비유된다. 이 둘이 붙으면 쇳소리가 요란하게 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식상이 많다. 더구나 월지를 포함한 식상은 다른 기둥에 있을 때보다 더욱 기질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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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7일 도시주택국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는 인구기준에 따른 제한 규정으로 2018년 이후 국을 신설하지 못했으나,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에 따라 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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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의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7분쯤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인근 하천에서 다슬기 채취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계기관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쳤다.이후 실종 이틀째인 7일 오후 2시 40분쯤 사고 발생 지점 인근의 용천천교 근처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영천에서 건강원을 운영했던 것으로
드론으로 촬영한 제주포구와 마을 전경이 펼쳐진다.제주 출신 서재철 사진작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인전 ‘드론으로 본 제주포구와 마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서 작가가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는 포구의 어제와 오늘을 촬영한 사진 작품을 잇따라 선보이게 된다.옛 제주 포구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제주의 자랑거리이자 섬 사람들의 중요한 삶의 터전이었다.서 작가는 이러한 포구가 해안도로 개설 등으로 옛 모습이 사라져 버린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전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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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 수가 전국 대비 4위를 기록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의료관광 시장 회복을 위해 해외 현지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집중 전개한 결과, 2023년 인천 유치 외국인 환자 수는 1만4606명으로 전국 4위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 환자 유치 인원은 전년 대비 84.8% 증가해 전국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 단계 올랐다.이는 시와 공사가 코로나 기간에도 의료기관들의 온라인 상담과 홍보활동을 지원한 결과다. 특히 엔데믹 선언과 동시에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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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최근 출산율의 급속한 저하에 따른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공공 보육 서비스 영역 확대와 수요자중심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정책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신규사업으로 △새벽반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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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고 그 자리에 김주현 전 법무부차관을 임명한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권력을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겠다는 것인가"라며 꼬집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실은 민심 청취를 위한 인사라고 하지만, 민심은 핑계거리일 뿐이다. 검찰 장악력 유지가 고단한 민생과 무슨 상관인가"라고 반문했다. 최 대변인은 "민정수석을 통해 민심을 청취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정기관들을 앞세워 여론동향이라도 파악할 셈인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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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축제’를 한국 대표 관광상품으로서 해외에 알리고,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상품을 본격적으로 발굴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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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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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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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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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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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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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새만금 신항 개항 대비 항만운영전략 마련 용역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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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새만금 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항만 운영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시의회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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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껍질 추출물로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제품 개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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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껍질 추출물'을 활용해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실용화를 추진하는 협약이 7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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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ESG 협력 위한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희귀·자생식물 보전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업체 두나무의 지원으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ESG 협력을 위한 사립식물원-수목원 희귀·자생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희귀·자생식물을 위한 오프라인 보전지로 선정된 신구대학교식물원은 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생물다양성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 최고의 적임기관이다.현재 보전원에는 희귀식물인 섬국수나무, 꼬리말발도리, 만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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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유영재 사주로 보는 식상 태과(太過) 문제점
선우은숙 유영재 사주로 보는 식상 태과 문제점 재혼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사주에서 눈에 띄는 점이 있어 사주 공부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오행이 같은 경 일간이다. 일반적으로 오행이 같으면 성향이 비슷해서 평소에는 코드가 잘 맞는다. 그러나 庚의 특성상 원칙과 신념이 강해서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부족한 면이 있다. 庚은 큰 쇠붙이에 비유된다. 이 둘이 붙으면 쇳소리가 요란하게 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식상이 많다. 더구나 월지를 포함한 식상은 다른 기둥에 있을 때보다 더욱 기질이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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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북이 통으로 일어설 때 전남·충남과 견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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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7일 "전북이 통으로 일어설 때 전남과 충남에 견줄 수 있는 시대를 바라볼 수 있다"며 "14개 시·군이 아웅다웅 할 게 아니라 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