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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주방의 숨은 파수꾼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가 필요한 이유

주방의 숨은 파수꾼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가 필요한 이유-이채윤/의령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우리의 일상에서 외식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화려한 조명과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식당의 홀 뒤편, 그 이면의 주방에서는 매일 뜨거운 불과 기름이 교차하며 맛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 활기찬 공간은 동시에 화재라는 거대한 위험이 상시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다중이용업소나 집단급식소의 주방 화재는 단순한 사고를 넘어 대형 재난으로 번질 불씨를 늘 품고 있다.

주방 화재가 무서운 이유는 그 ‘은밀함’과 ‘확산 속도’에 있다.

조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2026년 BJFEZ 민원사무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법령 개정 사항과 인사이동 현황을 반영해 민원인에게 가장 정확한 행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문의와 서류 보완 절차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새롭게 발간된 책자에는 기업 활동의 핵심인 ▲공장 설립 승인 및 완료 신고 ▲건축 허가 및 착공 신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등 복잡한 인허가 절차가 단계별로
진주시를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인 실경역사 뮤지컬 ‘의기 논개’가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5월 16일까지 총 10회 공연한다.‘의기 논개’는 4월 24일, 25일/5월 1일~4일/8일, 9일/15일, 16일 오후 8시마다 진주성 의암 일원에서 펼쳐진다.본 공연은 2026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시가 주최하고, 극단현장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의기 논개’는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과 의암 일원을 배경으로 하는 대표적인 장소 특화형 공연으로, 역사 현장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무대 연출이 특징이다.
통영시는 9일에 개최된 제242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초예산 대비 1501억원이 증액된 1조18500만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통영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고, 특히 지난해 공모사업 최대 확보에 따른 국도비 증액과 보통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확정분, 전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해 가용재원이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보인다.이번 통영시의
장재혁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7일 긴급 읍·면장회의를 개최하고 군정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 공백 방지를 강력히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간부 공무원 및 읍·면장 35명이 참석하여 부서별 주요 현안 사항과 권한대행의 당부사항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장재혁 권한대행은 회의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 ▲법정 선거 사무의 완벽한 수행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봄철 산불 예방 등 각종 재난 안전관리와 에너지 위기 대응 ▲군민들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 누수 방지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전 부서와 읍·면의 유기적인 협조
경남도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과제인 ‘현장인력 수급 안정’과 ‘미래 혁신 인재육성’을 위해 ‘2026년 경남도 산업인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수립·시행한 ‘2025~2030 경남도 산업인력 지원 종합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차년도 추진 계획으로,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들을 주요하게 반영했다. 고질적인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산업인력 충원율을 지난해 89.8%(목표
정용학 진주시의원은 8일 진주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과 전국대회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다.정 의원은 “진주시 대한민국 최초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시발지로서 상징성과 기반을 모두 갖춘 도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진주에는 15개소, 23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시설이 조성돼 전국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그중 36홀 규모의 송백 파크골프장은 자전거도로를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되면서 추가 용지 확보가 가능해져 확장을 위한
대구광역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해 축제 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글로벌 축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그간의 축제 운영 경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2027년 대구의 정체성을 담은 ‘차세대 축제 모델’ 마련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홍종락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에 빗댄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최근 교황 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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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조사에서 경제성 1.57, 종합평가 0.551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의 당위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
“왜 사람들은 제철 음식을 찾을까?” 최근 봄동처럼 특정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가 주목받으며, 제철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제철 음식은 가장 자연스러운 시기에 수확된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단순한 미식의 영역을 넘어 건강과 효율적인 소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제철 음식은 중요한 생활 전략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만큼, 영양 밀도가 높은 식재료를 통해 적은 노력으로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학연구센터는 마을기록·해녀문화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를 대상으로 '사계리 해녀와 마을 이야기'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해녀 개인의 생애사를 넘어, 해녀가 속한 마을 공동체와 바다밭, 노동 체계, 생활문화, 역사·신앙·자연유산을 유기적으로 조망함으로써 해녀문화의 총체적 구조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사계리 조사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마을 현황을 비롯해 어촌계와 잠수회 운영, 바다밭 구획, 수확물, 물때 체계, 물옷과 물질 도구, 바깥물질, 사계
관세청은 13일 ‘AI 관세행정 구현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공지능 전환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그간 관세청은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정책·조직·인재·기술 등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 신비전을 바탕으로 이에 부합하는 조직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연구개발 및 인재 교육도 병행하며 AI 기술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3월에는 ‘AI 관세행정 추진단’을 출범해 본청·전국세관 통합 지휘탑을 가동
허태정 전 시장이 ‘40대 세대 교체’를 앞세운 장철민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
6·3 지방선거를 51일 앞두고 충청광역단체장 선거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실시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10곳의 여야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충북, 대전, 충남 모두 민주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충청권 이외 지역에서는 경남을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부산, 대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충북에서는 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예비후보 누구와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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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는 18일 결정된다.13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성곤, 문대림 도지사 경선 후보의 결선 투표가 16~18일 실시되며, 투표 결과는 18일 오후 6시쯤 발표한다.본선 주자를 가리는 결선을 앞두고 양측은 막판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위 후보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난 12일 만남을 갖고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며 연대를 표방했다.오 지사는 “위 의원은 단 한 번도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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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전에 판단을 요구하는 구조현재 인천의 정비사업 입안 절차는 법이 예정한 구조와 다르게 작동하고 있다.정비계획 입안 제안은 원래 토지등소유자가 먼저 제안을 하고, 그 제안을 바탕으로 행정이 검토·판단하는 구조다. 그러나 실제 운영은 그 반대다. 제안을 하기 전에 먼저 사전타당성 검토를 거쳐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안 접수 여부가 결정되는 구조다.이는 ‘제안 후 검토’가 아니라 ‘사전 판단 후 제안’ 구조다.사전타당성 검토는 단순한 참고 절차가 아니다. 관계기관 협의까지 요구되며, 사실상 제안의 가능 여부를 미리 판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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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를 펴냈다. 박종한 시인의 이번 시집은 사랑 이후에도 남아 있는 감정, 특히 ‘그리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과 자연, 관계 속에서 길어 올린 언어를 통해 감정을 덜어내는 과정과 삶을 견디는 태도를 시적으로 풀어냈다.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이자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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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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