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회 모자보건 의료체계 연구회가 지난 18일 충주시보건소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북 상주보건소 현장 견학도 실시했다.정용학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명철, 고민서, 이옥순 의원으로 구성된 ‘모자보건 의료체계 연구회’는 난임치료기관과 분만의료기관, 소아 응급실이 부재한 충주의 현 상황을 인식하고 저출산과 함께 늘어나는 고위험 임산부 및 신생아에 대응하기 위한 모자의료진료기관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 7명, 연구기관 관계자 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