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르스타디움 지하 1층에 ‘미르 포레스트 레스토랑’이 1일 개소했다.이 레스토랑 개소로 250여명의 공직자와 입주기관 직원, 방문객들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승용차를 이용해 동백지역이나 삼가동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식당이 없었고 걸어서 이동할 정도의 가까운 곳에도 상권이 형성되지 않아 상주 직원들과 방문객들은 식사를 해결하는 데 불편을 겪어 왔다.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삼가동주민센터를 비롯해 용인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와 종목단체, 용인시축구센터,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차량등록사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