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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SUV·승용차 충돌 ... 1명 심정지·4명 부상

경북 경주에서 달리던 SUV와 승용차가 충돌해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3분쯤 경주시 광명동 삼거리 도로에서 달리던 SUV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SUV차량 탑승자 2명과 승용차 탑승자 2명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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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1일 오전 8시20분 대봉지하보도 등에서 실시하는 자연재난대비 현장점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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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유흥주점 종업원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여 치량에 감금하고 주점 운영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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