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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미국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과 상생발전 협력 약속

미국을 방문 중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24일 조지아 주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상생 발전과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월 미 풀턴 카운티 경제사절단이 고양시를 찾아 기업 투자유치 교류 협력 등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방문으로 협력의 폭과 깊이를 더욱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인구 108만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 고양시를 소개하며 도시 규모에 걸맞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외 기업의 고양시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하기 좋은 세계적인 도시이자 글로벌 자...
“불의의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데 필요한 혈액과 의약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보세요.”인천남부초등학교 교사인 이강석씨는 20살에 처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463차례 헌혈을 실천했다.올해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을 맞아 400회 이상 헌혈을 한 공로로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기도 했다.헌혈은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 헌혈'과 성분 채혈기를 이용해 혈장이나 혈소판 등 일부 성분만 채혈하고 나머지는 헌혈자에게 되돌려주는 '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송도컨벤시아 회의실에서 제 17기 남동경협 1차 임원회의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선 기존 7개 교류회를 5개 위원회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의결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정부의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과 남동구의 맞춤형 기업성장프로젝트사업 설명회를 가졌다.행사엔 박종효 남동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남식 재능대 총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하인수 대한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6일 모로코 마라케쉬 군 병원 의사 3명이 병원을 방문해 수술 로봇 노하우를 공유했다.이들은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제생병원 손정환 진료부장과 수술실에 설치된 ‘레보아이 수술 로봇’의 도입 과정과 교육 등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유했다.제생병원이 도입한 국내 최초 수술 로봇인 레보아이는 정밀한 수술과 최소 침습, 감염 관리, 운용 편리성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모로코 마라케쉬 지역에 있는 마라케
김동연 경기지사 비서실과 보좌기관·경제부지사 보좌기관이 도의회로부터 감사를 받게됐다.27일 열린 도의회 6월 정례회 본회의에서 ‘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통과됐다.이 개정안에는 운영위원회 소관 업무에 도지사 비서실·교육감 비서실 등을 두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수십조에 달하는 예산·결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도청과 도교육청 별로 분리된다.또 상임위원회가 현재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도의회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AI국,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경기테크노파크
용인특례시는 광역시 수준의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2국 4과를 증설하는 조직개편을 다음 달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국 안에 과가 7개씩이나 돼 과밀했던 일자리산업국과 교통건설국을 분리한다. 일자리산업국을 경제산업국과 농림축산국으로, 교통건설국을 교통정책국과 건설국으로 나누는 등 2개국을 신설한다.민선 8기 출범후 처음으로 단행했던 조직개편에서 시의 역점사업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했던 신성장전략국은 반도체경쟁력강화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세부계획 없이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에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특혜지원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추가로 2억원을 더한 사업계획 문건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문서대로라면, 당초 5000만원이었던 예산을 더해 일회성 행사에 4억원을 지원하는 셈이다.이는 매우 이례적인 예산지원이다.특히 발견된 2차 추경 문서에는 1차 추경 문서에 없는 사업계획이 담겨, ‘예산 부풀리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29일 인천일보가 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제3기 원내대표로 이정엽 의원이 추대됐다.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은 1일 오전 11시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의힘 제주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총 7명으로 구성했다. 이정엽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수석부대표에 김황국 의원(3선,
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7월 말까지 약 한 달간 기존 고객 및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7월의 행운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행운의 7월을 맞아 정원e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호텔 숙박권, 가전제품 등 역대급 경품을 준비했다. 또, 대상㈜ 자사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정원e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으로 범위를 확대해 행사참여 기회도 높였다.응모권은 신규 회원 가입하거나 정원e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지급되
중국 국영 전력 회사인 중국장강삼협이 약 110억달러 규모의 통합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8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해 4GW의 풍력, 5기가와트시의 에너지 용량, 200메가와트의 태양열, 4GW의 석탄 화력 발전소 등을 포함한다.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북부 내몽고 지역의 오르도스에 건설될 예정이다. 이 통합 에너지 발전소의 전력은 초고압
포항스틸러스가 U-23 대표팀 공격수 안재준을 영입해 '공격력 강화'에 나섰다.포항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2 영플레이어’ 안재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안재준은 2020년 울산HD 입단, 체코 1부리그 FK 믈라다 볼레슬라프로 임대를 떠났다.이후 FK 두클라 프라하로 재임대돼 성인 무대에 데뷔한 안재준은 2021년 부천FC를 통해 K리그로 돌아왔다.그는 2023년까지 64경기에 출전해 15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으로 2023년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안재준은 U-23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에 들어서는 '산성역 헤리스톤'이 최고 10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3일 밝혔다. 당첨자는 7월 9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산성역 헤리스톤은 7월 1일 특별공급을 받은 결과, 604개 배정에 7,118건이 접수돼 평균 1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A 생애최초 유형에는 2,935건이 몰려 55.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7월
제주출신 현성윤 박사가 지난달 30일 개청한 우주항공청 우주수송부문 임무설계프로그램장에 임명됐다.현 프로그램장은 시흥초와 성산중, 오현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KAIST에서 물리학 석사를 취득한 후 KAIST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현 프로그램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POSCO연구소 책임연구원을 거쳐 비즈로넥스택연구소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기술개발사업추진위원회 등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올해 2분기 1금융권 은행들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었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1금융권의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시 은행 업무과 관련이 적은 경기·선수·스포츠 등의 키워드는 제외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했기 때문에 실제
파리바게뜨가 제주 지역의 특산품 말차를 활용해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하고 제주도에 오픈한 지역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로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제주 지역의 특산물과 제주도의 정취를 파리바게뜨만의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4일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5주년 이벤트는 △특별 사은품 △적립금 퀴즈 △‘당신의 기록’, ‘Y2K 앤솔로지’ △신규 가입 혜택 △오프라인 생일 카페 △매장 럭키백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메이저 레이블 수입 음반, 외국 도서, 기존 알라딘 굿즈 등을 최대 90% 할인가에 제공한다.25주년 특별 사은품으로는 ‘여행용 레디백’, ‘피너츠 캠핑 폴딩 박스’, ‘캔터빌의 유령 스토리램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던 공무직 근로자에게 무차별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한 부자가 벌금에 이어 치료비와 위자료까지 물게 됐다. 3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전기홍 부장판사는 공무직 근로자 A씨가 부자지간인 B씨와 C씨를 상대로 2294만 원을 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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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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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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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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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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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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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장기 성장 위해 자본시장 선진화 과제 논의돼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6개 증권회사 CEO와 간담회에 참석해 자본시장 선진화와 증권업계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이복현 금감원장은 "우리경제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고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등으로 장기성장마저 위협받는 상황에서 자본시장의 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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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감에 대전 분양시장 ‘들썩’…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관심 몰려
3년만에 가장 낮은 주담대 금리… 하반기 인하 가능성에 아파트 매매 거래량 급등대전 유성구, 고금리 속 안정적인 시장 유지… 대전서 유일하게 집값 상승 전환 올 하반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간 움츠렸던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2년말 이후 치솟던 금리가 다소 안정화되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움직임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의 강화 시기가 올해 9월로 2개월 연기된 가운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빠르게 하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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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설쳤다" 경북 청도·칠곡·성주 올해 첫 열대야
간밤 경북 청도와 칠곡, 성주에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까지 청도와 칠곡의 최저기온은 25.2도, 성주 25도를 기록해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더위를 나타내는 대표 지표인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지난해 경북에서 첫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7월 10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주일 가량 이르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밤사이 경북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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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샌드 떨고 있니"…제주 파바서 '말차크림 몽생이샌드' 맛보세요
파리바게뜨가 제주 지역의 특산품 말차를 활용해 ‘제주 몽생이 샌드’를 출시하고 제주도에 오픈한 지역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로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제주 지역의 특산물과 제주도의 정취를 파리바게뜨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