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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증진 업무협약 체결

남해군과 세이브더칠드런은 4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해군 아동권리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현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실내인테리어 및 외부놀이환경개선 진행 △아동권리인식 교육프로그램 운영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실내 인테리어 및 외부놀이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사업은 롯데웰푸드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놀이·...
홍성군의회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3개 분야에서 권영식, 문병오, 최선경 총 3명의 군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이뤘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해 개최됐다.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1월 15일∼2월 5일까지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2월 6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황미상 용인특례시 의원이 25일 상습 침수 구역인 처인구 고림동 임원마을의 우수관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처인구민들의 삶을 살폈다.고림동 임원마을 일원은 우수관 최종 방류구가 단 1곳이어서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차량 침수 등 피해가 잦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에 진행되는 우수관 개선 공사는 배수가 불량한 지점에 160m의 우수관을 새로 설치하고 우수처리구역과 이어지는 최종 방류구를 1곳 더 만드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우수관로 매설 공사가 끝
인천 서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4월 22일 시작된 제19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가 4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7건의 조례·규칙안과 7건의 동의안을 처리했다. 총 35건의 안건 중 23건은 원안가결, 10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위탁 방식을 분명하게 확정하여 다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부결하였고, ‘천년가더힐 아파트
모든 폐기물은 배출자와 처리자 모두가 안전성 확보 감량화 방안 등 조치 후 폐기물관리법 자원순환 기본법 등에 따라 최대한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경남 C군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교통 흐름에 피해 우려를 걱정한다면 군민들이 주거하는 도로변에 있는 가스충전소나 주유소 인접에 있는 주택, 아파트, 빌라, 공장건물들은 화재 발생 시 피해 우려가 없는 것일까.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재활용 정책에 우선을 두고 있는 폐기물 재활용처리를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이 발생하는 사업장들
산림청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4일부터 6일까지 전국 소속기관 8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숲놀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체험을 통해 아이의 성장지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5월4일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숲 체험’
제주도는 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2월 8일 챗GPT 관련 미래혁신 강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준호 ㈜삼월삼십삼일 대표를 지난주 공개 라디오 생방송에서 만났는데 도청과 행정시 직원들의 높은 열정과 친절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면서 “제주 공직자들에 대한 외부의 평가에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이어 “5월에 올해 첫 추경예산을 의회에 제출해야 하고, 내년 부처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는 만큼 이번 5월이 부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021년 독일 오스나브뤼크 및 프랑스 베르됭과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에 합의하면서 이뤄졌다.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이며,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모델로 삼은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제주포럼에 참가하는 독일의 성악가와 제주의 예술인들이 함께 진행한다.독일의 성악가로는 테너 리카르도 타무라,
매년 봄, 대한민국 곳곳에서 피어나는 황금빛 유채꽃은 눈을 즐겁게 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원이다. 유채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여행객들은 아마도 그 꽃이 제공하는 다른 혜택은 떠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유채는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다. 단순히 꽃을 즐기는 목적 이외에도 어린 식물체는 식용 나물로 활용되며, 꽃은 봄철 벌에게 중요한 먹이원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종자에서 짜낸 유채 기름이다.우리나라의 식물성 기름 소비량은 연간 14.3만 톤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 유채유가 약 13.2%
●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구 소련 공화국으로서, 중국의 서부 국경과 맞닿아 있으며, 파미르 고원과 텐샨산맥이 90% 이상의 영토를 차지한다. 정식 명칭은 타지키스탄공화국으로, 구 소련 해체후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타지키스탄은 북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동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북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작은
대구교육청이 과거 교사 호봉을 잘못 책정해 과지급한 급여를 호봉 재획정을 통해 전액 환수 조치를 진행하자 대구교사노조가 차액금 부존재 확인 소송에 나섰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행정실에서 교사 호봉을 잘못 책정해 발생한 사례에 대해 교사들에게 호봉 재획정을 통보하고 과지급에 대한 전 기간 환수를 진행하고 있다. 차액금 환수 대상자가 길게는 12년 가까이 지급한 급여도 있으며 규모가 2천만원에 이르는 사례도 있다.대구교사노조는 명맥한 행정청의 실수로 호봉정정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국가재정법상 금전청구권
대전시 유성구 온천문화공원 일원에서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제3회 유성 봄꽃 전시회'가 열린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청룡의 해를 맞아 대형 청룡 돔 조형물과 조명을 제작·전시하고, 20여종 이상의 봄꽃으로 대형 꽃 조형물 12점, 스탠드형 화분 171개, 걸이형 화분 100개, 3·5·8발이 화분 400개 등 봄꽃 8만 여본을 거리에 식재
수원문화재단은 ‘도시문화랩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함께 할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시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생활권 단위 공동체 형태로 관계망을 형성해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소통과 책임’을 주제로 ▲방문형 커뮤니티 프로젝트 ‘늘봄 원데이스쿨’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소통문화 펼치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커뮤니티 만들기 등 3가지 의제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에 거주 중인 시민이거나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3일 대구 수성못 상공에서 약 300대의 군집드론으로 연출된 드론 아트쇼를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안식처인 수성못에서 자연과 함께 다채롭고 신비한 이미지를 바라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와 함께하는 드론 아트쇼는 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분양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 선물로 용돈을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KB국민카드는 고객패널 4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물 준비·기념일 계획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에 준비하는 선물 1위는 용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날은 선물로 용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장난감 38%, 의류·잡화 14%, 도서·학습용품 1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어버이날의 경우 응답자의 92%가 용돈을 준비한다고 답했으며, 카네이션 2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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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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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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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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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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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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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비진작 속도’ 5월 가정의 달 맞아 할인혜택 풍성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 및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으로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개선한다.최근 제주경제는 소비 위축, 주택 경기 부진 등이 이어지고 있으나, 소비자심리지수는 소폭 상승 하는 등 긍정신호가 나타나고 있다.제주도는 긍정신호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소비촉진 지원 시책을 종합해 도민과 관광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리고 지역상권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우선 제주제품 직영매장인 ‘이제주몰’에서는 전 회원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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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뷰파미르고원의 ‘타지키스탄공화국’] “내전과 국경분쟁 점철…최빈국 오명”
●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구 소련 공화국으로서, 중국의 서부 국경과 맞닿아 있으며, 파미르 고원과 텐샨산맥이 90% 이상의 영토를 차지한다. 정식 명칭은 타지키스탄공화국으로, 구 소련 해체후 독립국가연합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타지키스탄은 북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 동쪽으로는 중국, 남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 북서쪽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