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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브라질 상조세두스캄푸스와 우주항공산업 육성 업무협약

진주시가 세계적인 항공도시 브라질 상조세두스캄푸스시와 우주항공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1일 브라질 출장단이 브라질 상조세두스캄푸스시를 방문해 우주항공산업 분야 협력을 위해 상조세두스캄푸스 기술혁신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 시의 대표와 PIT 관계자, 배상범 KOTRA상파울루무역관장, 최두옥 KOTRA상파울루무역관 과장, 손호석 주 브라질 경제영사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정성기 브라질 ABC연방대학교 항공우주공학 교수 등 현지 우주항공분야 전문가도 함께 참석해 큰 관심을 표했다.

협약...
창원시의회 제 4대 후반기 의장에 최다선 마산 출신 손태화 의원이 선출됐다.부의장에는 같은 당 창원 동읍 출신 권성현 의원이 뽑혔다.손태화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특히 의원들이 지역구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원들의 공약사업 실천을 뒷받침하며 매년 의원 포괄사업비 1억원씩 꼭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진의회 상 정립, 시민들의 가슴에 와닿는 좋은 조례 제정, 집행기관에 대한 적극 지원, 초선의원들의 5대 의회 재입성을 위한 의정활동 적극 지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30일 7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심의실 심의실장에 현창국, 온라인총괄심의위원 윤양섭, 심의위원 박선호를 임명했다.심의실장 현창국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일보 정치부장, 뉴미이어국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거제대학교는 최근 국립국제교육원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과하고 토픽 IBT 신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08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를 교육해온 거제대는 교내에서 한국어학당의 한국어 연수과정 7개 반과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육 3단계 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 밖에서도 산업체 재직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과정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거제대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산업체 취업과 적응, 안전교육에서도 한국어 능력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지역 외국인 근로자의 증가에 따라
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을 주제로 도민과 사서가 함께하는 2024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를 지난 29일 창원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삶 속의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성과를 경남도민과 나누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경남독서한마당을 비롯해 통합공공도서관 10년의 발자취 및 도서관과 함께 성장한 사람들을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10년간 사랑받았던 그림책을 주제로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함안군 칠원읍은 남다른 생고기 식당을 방문해 ‘행복품은 나눔가게’ 10호점으로 등록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남다른 생고기는 양념돼지고기·된장찌개·공기밥 점심특선 가격을 1만 원으로 고집하며 착한가격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이번 ‘행복품은 나눔가게’ 등록을 계기로 매월 군내 저소득 복지대상자들에게 남다른 생고기 식사를 할 수 있는 10만 원권 이용을 후원했다.이어 나눔가게 11호점 카페1219는 음료 외 각종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지역 내 사랑방역할을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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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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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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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이른바 '라인 지분 매각 행정지도' 사태와 관련,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단기적으로는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국회에 출석해 밝혔다. 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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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오늘날 전기차 제조업체는 전기차 성능 및 안전 전반에 대한 사회의 막연한 불신을 종식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있기에 앞서 과거 디젤 엔진 산업에서도 비슷한 인식이 존재했다.관련해 지난달 2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디젤 엔진의 역사가 전기차 산업에 주는 교훈을 살펴봤다. 오일 쇼크 시기인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 운전자들은 당시 고공행진하는 기름값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차 양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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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결과 수원당수, 화성태안3 등 6개 지구에서 92건의 신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27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경기도는 3월부터 6월까지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 3곳과 수원당수,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곳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입주민 불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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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광명지역신문=경제만랩 제공>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4000여건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허가·착공·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되고, 전세가격도 상승하면서 아파트 실수요자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25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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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경북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보건소가 도내 군부 유일하게 공모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차별 예방 중심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단기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에 라인 글로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 관련 지분을 단기적으로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라인야후가 한·일 민간기업 간 협력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하겠는 뜻도 전했다.이날 오후 최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주는 장마가 시작된 가운에 비가 세차게 내리쳤다.가로수가 바람과 비에 쓰러질 듯이 휘어졌지만 2일 저녁 제주시 탑동 앞바다에는 참으로 석양 노을이 장관을 이뤘다.쏟아 붓는 듯한 빗줄기도 이내 사라지고 멋진 석양과 붉은 노을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했다.붉으스레 물이 들어 저녁노을 황혼에 깊어가니 차 한 잔의 여유가 생각난다.특히 동쪽에 떠오르는 해도 아름답지만 정말 아름다운 건 석양에 이글거리는 노을이다.노을빛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등 7가지 색으로 구성, 파장이 짧은 색일수록 공기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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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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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업주 대상 입금 문자 조작 수억원 편취 40대 구속 송치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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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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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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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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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산학협력단,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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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9주간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앞서, 강원대학교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최대 규모를 배정받았으며, 청년들이 원활하게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강원지역 바이오기업 및 지역혁신 기관과 협업해 ▲광고‧마케팅 ▲경영‧사무 등 직무 분야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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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역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이달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외래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에 유입되면 고유종의 서식지가 침해되고 생태계의 균형을 깨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군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특히,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고, 가시박은 덩굴손이 주변 관목층의 생육을 억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양양군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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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는 7월 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영배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제철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지숙 의원이, 경제도시위원장에 유홍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지승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김영배 의회운영위원장은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최상의 의회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