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0일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우주항공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우주항공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경남도가 우주항공경제 실현을 위해 기업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임철규 경남도의회의원,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와 ㈜아스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13개 우주항공 중소·중견기업의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경남도의 우주항공산업 정책방향 설명, 기업지원 사업 안내 ▲기업 애로·건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