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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력에 시달린 이주여성 A씨, 도봉구 도움으로 새 삶 찾아

“빛 한줄기 없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기관 담당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의 고통에서 벗어난 이주여성 A씨의 말이다.

이주여성 A씨는 올해 3월 법적으로 한국 이름을 갖게 됐다.

한국에 온 지 약 15년 만이다.

A씨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

아이도 2명 낳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계속되는 남편의 폭력에 몸의 멍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얻었다.

폭력은 아이에게도 이어졌다.

견디지 못한 A씨는 올해 1월 도봉구 가족센터로 도움을 청했다.

도봉구가족센터...
부산시립박물관은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72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도 특별기획전 「수집가 傳 : 수집의 즐거움 공감의 기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고 이병철·이건희 회장 등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했거나 부산의 경제․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한국 대표 기업가들의 문화유산 수집 열정 및 사회 환원 정신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가들이자 수집가들의 고미술품 60여 점과 국보·보물 10점 등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고미술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강남구가 25일 구청에서 강남구약사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발굴 체계에서 벗어난 新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고자 구는 다양한 민간기관과 손을 잡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사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강남구약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소속 약국 432개를 통해 ▲조제약 봉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
인천환경공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4 자원순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하여 수익금 35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공단은 매년 인천시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에 참여해 직원들의 안쓰는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탁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판매 외에도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고염나무골에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다목적 체육시설이 만들어졌다.인천시 중구와 테니스협회는 26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준공식’을 열었다.‘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시설 변경 사업’은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고염나무골 일대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사업은 지난해
영암군이 ‘제54회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실시했다.이 기간 동안 영암군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소등 행사,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탄소중립포인트 가입도 안내했다.구체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 대신 다회용기 쓰기 △저탄소 제품 구매 등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알렸다.영암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로 영암군민이 탄소중립이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현안법안 및 국가예산 등 당면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29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현안 법안 및 국가예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먼저 김 지사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고속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을 건의했다.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균형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의 필요
한국동서발전이 2일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안전꿈나무를 위한 안전우선!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동서발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 소재 직장어린이집 미취학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안전한 생활 습관과 올바른 안전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문화·체험활동을 준비했다.문화행사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백설공주’는 친숙한 동화를 각색해 아이들이 직접 춤추며 참여할 수 있는 형식의 뮤지컬로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대
고성 철성초등학교는 5월 1일 '2024.중점학교스포츠클럽 태권도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철성초등학교는 2024년 2월 22일 고성교육지원청으로부터 태권도 영재 발굴 및 육성, 학생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태권도 육성종목 지정승인을 받고, 현재 정지웅 코치의 지도
괴산군 보건소가 국가 예방접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군은 또 지난해 영유아 예방접종, 어르신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을 실시했고, 지자체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보건행정을 구현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진주시는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용승강기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1972년 준공된 건축물로 1층은 행정복지센터, 2층은 프로그램실과 새마을도서관, 3층과 4층에는 진주시니어정보센터, 진주시복지재단이 각각 입주하고 있으나, 승강기가 없어 노인, 장애인 등의 보행 약자가 청사를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함을 겪어 왔다.이에 진주시는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전면에 1층부터 4층까지 운행하는 13인승 장애인용 승강기 1대, 승강기 홀을 신설하고 주출
논에 들에할 일도 많은데공부시간이라고일도 놓고헛둥지둥 왔는데시를 쓰라 하네시가 뭐고나는 시금치씨배추씨만 아는데. 칠곡 할매들이 유명해진 건 2015년부터 칠곡군 성인문해교실에서 쓴 자작시를 모아 시집을 내면서부터다. 짧고 소박하고 솔직한 시들이 SNS의 디지털 감성에 맞아떨어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망사건 외압 논란의 진상 규명을 위한 '채상병 특검법'이 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야당의 요구대로 채상병 특검법을 추가 상정하자 퇴장했고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를 예고했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와 ‘법률 AI 이용 활성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 및 교육 활성화에 노력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측은 법률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구축,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로앤컴퍼니는 2019년 법률AI연구소 설립 이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연구·개발에 매진해왔으며, 2022년에는 AI
구미시는 1일 장천면 묵어2리에서 김호섭 부시장과 재난 관련 공무원, 경찰, 소방, 마을주민, 이·통장 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대피소 실전 대응 주민 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재난이 일상화·대형화하면서 도민 생명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 대응체계로의 대전환’을 경상북도가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 대응 3대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관 주도의 사후 대응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한다. 경북형 주민 대피
지난달 26일 제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진동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을 당시 '공중 음파'가 세차례 감지됐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17분부터 19분까지 약 2분간 제주 대기상에서 공중 음파 신호가 3차례 감지됐다.공중음파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20Hz 미만으로, 핵실험, 화산폴발, 로켓발사, 태풍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 당시 제주를 포함한 전국 8곳에서 공중 음파가 포착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원도심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만만한 원도심’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만만한 원도심’은 제주시 원도심 내 만 가지 재미, 만 가지 경험, 만 가지 스토리가 원도심에 꽉채워져 있다는 의미로 2가지의 분야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마다 개최된다.프로그램들은 원도심의 다층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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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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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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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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