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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긴급 안전회의 소집ⵈ 선로작업 안전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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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오늘 선로 내 시설점검과 보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선로 작업을 통제하는 관제부서를 비롯해 실제 작업을 수행·감독하는 기술·시설부서 등 총 10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사고사례 공유 ▲각 분야별 작업 절차와 안전대책 검토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 작업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완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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