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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씨앗으로 그려낸 질서의 풍경 

5시간전
고자영 작가가 오는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떼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 ‘이름 없는 정원’ 전을 연다.

작가는 익명의 씨앗들이 무작위로 뿌려지고 자라난 학교 정원을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규범이나 명명 체계에 수렴되지 않는 세계의 질서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에는 이름 붙일 수 없는 사물들, 규칙을 거부한 생명체들이 화면 위에 뒤섞인 정원처럼 구성된다.

작가는 “무질서하게 보이는 것 안에서도 나름의 질서가 존재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화면 속 식물은 특정 종이나 구조를 명확히 드러내지 않는다.

서로 얽히고 중첩되는 이미지로 질서의 개...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1시간여 동안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에서 ‘빛자루 합동 순찰’을 펼쳤다고 밝혔다.1일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 이재형 안산 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자율방범대 단원 연합 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다문화특구 상인회 등 민간 협력단체 150여 명과 함께 참석했다.이번 합동 순찰의 스로건 ‘빛자루’는 ‘빛처럼 밝히고, 자루처럼 정돈한다’라는 의미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대가 범죄가 없도록 환하게 밝히고, 지저분한 것을 깨끗하게 치워 기초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안산단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 산하 평생교육기관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이미 폐지된 조례를 근거로 외국인 전용 영어캠프를 운영하면서 도민 세금이 우선적으로 사용된 사실을 밝히며 기관 운영의 문제점을 강력히 비판했다.이인애 의원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외국인 대상 ‘국제교류캠프’ 추진 근거로 '경기영어마을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 제21조가 명시하고 있으나, 해당 조례는 이미 2017년 1월 20일 폐지된 상태이다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 사회적경제혁신센터’를 대표할 공식 명칭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네이밍 공모는 광명시가 조성 중인 사회적경제혁신센터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이름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것으로, 향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적경제 거점 공간으로서의 출발을 상징한다.광명시민 누구나 네이버폼에서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공식 명칭은 담당부서 검토와 직원 대상 설문을 거쳐 오는 9월 11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김경희 광명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시민이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벨루나 로우’ 스니커즈를 공개했다.벨루나 로우는 디아도라의 헤리티지 러닝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주목받는 ‘로우 프로파일’ 트렌드를 반영했다.신제품은 1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자리한 단독 매장 ‘디아도라 1948 서울’에서 선공개됐다. 오는 11일부터 디아도라 공식 온라인몰과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제품 어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가 적용돼 여름철
국가유산청이 7월31일 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하기 위해 밟는 국내 절차 중 마지막 단계다.잠정 목록→우선등재 목록→예비평가 대상→등재신청 후보→등재신청 대상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려고 축조된 수도성곽이다. 행정 중심지인 도성,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목적의 방어용 입보성, 백성의 피란과 장기전에 대비한 창고시설을 보호하는 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있는 여권민원실 인근에서 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 통합정거장 신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수원시가 여권민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대책을 마련했다.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 통합정거장 신설 공사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진행된다.공사 기간에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주차 공간이 축소돼 여권민원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수원시 여권민원실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여권민원실 중 여권 발급량 1위로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한다.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민원실 베테랑공무원들과 대책을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연속 흑자를 실현했다.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용 양극재 출하가 증가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1분기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5일 에코프로비엠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97억 원, 영업이익은 49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6298억 원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7억 원 증가한 4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의 실적 개선은 주요 자동차 OEM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에 따른 EV용 양극재 판매 증가, 전동공구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진하는 JDC 이음일자리 사업의 발대식이 8월 5일부터 3일간 이음일자리 수행기관별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사발전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일자리 모델이다.이번 발대식은 “삶의 길을 잇고, 사람의 가치를 더하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는 참여자의 직무 교육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제12대 제주도의회 2기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제주도의회 저출생.고령화대책 특위는 5일 오후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국민의힘 이정엽 의원, 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의원을 선출했다.특위는 ▲민주당 △김승준 의원 △박두화 의원 △한동수 의원 △현지홍 의원 의원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 △이남근 의원 △이정엽 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 활동기한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에 실질적
변광용 거제시장은 4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변 시장은 먼저 한·아세안 국가정원 사업에 대해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공동의장 성명으로 채택된 이후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면서, “한-아세안 간 우호·협력의 이정표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재추진 필요성을 밝혔다.또한 거제가 인구 20만 이상 도시 중 고속도로·철도·공항 등 주요 교통 인프라가 전무한 유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응원의 메시지를 냈다.김 교육감은 5일 “오늘로 수능이 100일 남았다”며 “수헌생 여러분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남은 시간 조급해 하거나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특기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며 “공부와 함께 휴식도 취하면서 정한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박혔다.김 교육감은 이어 “긍정적인 마음이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격
이숙자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축사를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특별전은 안동시와의 교류 협력 전시로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만주 무장독립운동의 의미, 임청각의 역사와 어록, 서예 작품을 전시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서울 시민들이 80년간 광복절을 기억해 온 방식을 문학, 영화, 음악 등 대중문화 자료를 통해 재조명하는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이숙자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상룡
39분전
인천조각가협회 42주년 전시 '빛 조각, 함께 만드는 예술 전'이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22일 오후 5시 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전시에는 조각가 45명이 참여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전산상시감사 시스템 고도화’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전국 농·축협의 거래 전반을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고 예방에 획기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전산상시감사 시스템은 기존의 단일거래 기반 개별 룰 체계에서 복합룰 체계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신용·경제사업 등 농·축협 전 부문에서 발생하는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내부 사고 조기 발
5일 오후 2시40분쯤 평택시 서정동 한 상가에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인 8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동승자인 50대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매장 내 관계자 및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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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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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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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도·구미시 투자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도시 구미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유태란 구미시 투자유치과장, 구미지역 주요 기업 관계자, 산업단지공단, 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도의 투자환경 소개 △구미시의 주요 투자 현안 공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해결 방안 논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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