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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ESG 경영 '박차'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 본사에서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 제품의 자원 순환 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용 가스공사 안전기술부사장과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은 사업장에서 수명이 종료된 전자 장비를 회수해 재활용함으로써 국가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
한국공항공사가 여름휴가가 집중되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전국공항에서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공사는 이번 하계휴가 기간 전국공항에서는 총 2만4,067편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431만명의 여객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는 하루 평균 항공기 1,416편, 여객 25만3,000명이 공항을 이용하는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공항별 여객이 집중되는 시기는 김포공항 7월 25일, 김해공항 7월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국토교통 전 부분의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 관계기관과의 합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점검회의에는 국토부 풍수해대책상황반, 5개 지방국토청과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먼저 지역별 기상상황과 비상근무 현황을 확인하고, 도로·철도·항공·주택 각 분야 및 기관별 피해 현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반지하주택의 유사시 대응체계 등도 중점 논의했다.박상우 장관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일현대시멘트가 8월부터 격주 4일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4월 한일시멘트가 시멘트업계 최초로 격주 4일제를 도입한 데 이어, 계열사인 한일현대시멘트도 동참했다.격주 4일제는 한일현대시멘트의 시멘트 생산공장인 영월공장, 삼곡공장에 적용된다.2주간 근무일수 10일 중 8일 동안 하루 1시간씩 더 근무하고 격주로 금요일에 쉬는 방식이다. 단, 생산직 근로자들은 기존 교대 근무 형태를 유지한다.한일현대시멘트는 올해 초부터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치며 임직원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직원 만족도는 물론 업무 효율성면에
한전KDN이 한빛해상풍력과 해상풍력사업 발전단지 ICT 설비 예방정비 및 사이버·물리적 안전·보안 확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과 한빛해상풍력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ICT분야 설계·구축·O&M 사업 공동 추진과 해상풍력 발전설비의 보안성 강화 요구에 따른 사이버위협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강화에 목표를 함께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성공적인 통합관제시스템과 전력계통 보안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했던 364.8MW의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인 낙월해상풍력사업에 이
한-영 양자협력형 국제공동연구… 데이터 기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글로벌 모델 제시김정희 원장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확대… 도시 혁신 선도하는 R&D사업 지속 강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제공동연구사업 일환으로 영국혁신청와 공동 수행 중인 ‘데이터 기반 도시혁신 파트너십’ 한-영 양자협력형 프로젝트가 ‘Best Partn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양국 간의 전략적 협력과 실질적인 공동연구
‘ES-COLUMN’ 개발, 기존 대비 강재 사용량 45% 절감 등 ‘효율성·시공편의성’↑박대곤 대표 “기술 혁신·품질 바탕 세계시장서 경쟁력 강화하겠다” 덕암테크가 철강 구조물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인증을 다수 획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철강 구조재 개발과 생산을 넘어, 복합 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건축·토목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덕암테크는 냉간포레스 성형설비를 통해 제작된 강관 ‘ES-COLUMN’을 개발, 구조적 효율성과 시공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이어진 호우로 인해 3000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어서다. 여기에 연초부터 산불, 폭염 등 이례적인 피해가 나타나며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오후 9시
동해시는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5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난해 천곡동, 북삼동, 발한동에 이어 올해 북평동, 동호동이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 북평동 안심마을에는 ▲보건의료 영역, ▲교육 영역, ▲복지 영역, ▲지역사회 영역(개인택시동해지부
넥슨은 넥슨재단이 한국에너지공단, 컴퓨팅교사협회 등과 함께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디지털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넥슨재단은 이에따라 넥슨의 무료 블록코딩 교육 플랫폼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언플러그드 놀이 기반 에너지 융합교육 콘텐츠와 고학년 대상의 디지털 기반 에너지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한국에너지공단은 미래세대 에너지교육 운영 총괄을 맡게되며, 컴퓨팅교사협회는 교육 콘텐츠 개발 운영 및 확산을 담당하게 된다.이번 협약을 통
진도군은 최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진도개 경찰견 활용연구 중간 보고회’에서 천연기념물 진도개에 대한 경찰견 훈련을 통해 특수목적견으로서의 활동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생후 9개월 된 진도개 2마리를 대상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된 훈련 성과를 중간 점검한 자리이다.그 결과, “충성심이 강해 주인 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 형성이 어렵다”라는 기존의 편견과 달리, “충분한 훈련을 통해 진도개도 특수목적견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보고회는 현장 중심의 훈련과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노력하면 마음먹은 대로 성사된다.48년 욕심 버리고 좋은 기회니 소망 성취하라.60년 윗사람 의도대로 추진해야 풀릴 수.72년 귀인이 도와주어 번창하고 발전한다.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커스텀 키보드 브랜드 '칠키'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텐키리스 배열 제품 'ND TKL 1.2mm Flex Cut 텐키리스 키보드'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ND TKL은 텐키를 제외한 87키 배열 콤콤팩트한 풀 알루미늄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키보드이다. 6063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정밀 가공하여 견고함과 세련된 메탈의 텍스처를 느낄 수 있으며 퓨어화이트,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오는 11월26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사실조사는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와 방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비대면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42일간 실시되며, 방문조사는 비대면조사 미참여자 또는 중점 조사대상에 대해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5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비대면 조사는 휴대폰에 '정부24' 앱을 설치한 후 주민등록지에서 직접 접속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는 세대는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조사
송아지설사병 피해는 크다. 한우, 젖소 등 소농장에서는 여전히 송아지설사병 때문에 그 귀한 송아지를 잃고 있다. 증체지연 등 생산성 저하도 심각하다. 게다가 송아지설사병은 국내 소농장에 만연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는 미흡하다. 인식도 낮다. 이대로 놔둬서는 안된다. 전문가들은 송아지설사병만 잘 막아도 생산성·경쟁력은 물론,
한국교육자선교회 포항지역회상반기 결산 모임이 지난 10일 대동고등학교 대동관에서 개최됐다.이날 모임은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의 씨앗을 뿌려 다음세대 믿음의 거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초중고대학까지 기독교를 믿는 교사들이 모여 함께 마음을 다해 학교와 학생들을 섬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규회장을 비롯, 59명의 전현직 교육자들이 모인 가운데 대구 경일여자고등학교 교목을 맡고 있는 송병준 목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16개 고등학교의 기독교동아리 활동현황을 보고하고, 담당교사가 없
동대문구는 용신동 일대 주택가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구청 후문 앞 도로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구는 타당성조사를 통한 세부계획 마련 후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하여 사업추진의 본격 시동을 걸었다.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2층 86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동대문구청 인근 용두동 주택지역은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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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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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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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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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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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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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극한호우… 군민안전 확보 행정력 ‘집중’
장성군이 17일 오전 10시 호우주의보에 이어 12시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와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가운데, 17일 19시 기준 강수량은 208.1mm를 기록 중이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삼서면이다.저수율은 장성호 54.2%, 평림댐 75.2%, 수양제 80%, 유탕제 104.4%다. 19일 오전까지 호우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장성군은 13개 대응부서와 읍·면장이 참여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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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다라지도 등 특정 도서 생태계 점검 
완도군은 특정 도서의 생태계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지는 ▲금일읍 13개 ▲노화읍 5개 ▲신지면 3개 ▲고금면 1개 ▲약산면 1개 ▲청산면 1개 ▲금당면 3개 ▲보길면 1개 ▲생일면 6개(형제도, 형제도1, 송도, 매물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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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지사협, 워크숍 열고 지역사회 공동체 복지 모색 
영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례를 공유하고, 복지 현안과 민관 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엄미현 공동체복지연구원장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 복지국장을 역임한 엄 원장은 당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복지의 의미, 민관 협력의 중요성, 복지활동가의 자세 등을 들려줬다. 엄 원장은 “복지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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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 참석
나주시는 최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열린 ‘2025년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과 나주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혁신도시 간 미래지향적인 우호 협력 증진과 혁신 도시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혁신 도시가 건설된 11개 지방자치단체로 이루어진 단체다.이번 정례회에는 전국 11개 혁신도시 시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혁신도시 정책 현안, 협의회 공동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나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혁신도시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