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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다라지도 등 특정 도서 생태계 점검 

5시간전
완도군은 특정 도서의 생태계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지는 ▲금일읍 13개 ▲노화읍 5개 ▲신지면 3개 ▲고금면 1개 ▲약산면 1개 ▲청산면 1개 ▲금당면 3개 ▲보길면 1개 ▲생일면 6개(형제도, 형제도1, 송도, 매물도, 소...
함평군이 2025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함평군은 15일 “2025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상반기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 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68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총 3억 8천3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특히, 올해에는 특기자 유형의 선발 대상을 초·중학생까지 확대해,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보이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5일 성주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 의회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정지선, 내 아이의 안전선입니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운전할게요’ 등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중구 사회적경제조직 대표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조직과 함께, 관광산업, 자연생태계, 콘텐츠, 디자인, 먹거리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제주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여러 요소를 탐색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구 지역 내 사회적경제의 입지를 넓히고자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 THE POP-UP by BIAF’ 팝업스토어 기간 중 20일에 성우 김선혜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김선혜 성우는 2000년 CJ ENM에 입사해 데뷔한 이래, ‘날아라 호빵맨’의 짤랑이, ‘또봇 V’의 강태양,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의 웨다, ‘학교괴담’의 마리아, ‘캐치 티이핑’의 믿어핑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해 왔다.특히 21년째 ‘명탐정 코난’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김 사령관 측은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작전의 정당성과 방어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속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김 사령관 측 이승우 변호사는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북한은 절차적인 규정만으로 통제할 수 없는 존재"라며 "당시 평양 무인기 투입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 군사적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을 '학교폭력 중에서도 아주 센 학폭'에 비유하며, 절차만으로 대응할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도의회의 ‘미래교육지구’, ‘예술강사’ 추경 예산 삭감에 뼈 있는 말을 던졌다. 과거 선거 경험을 언급하며 말없이 지켜보는 도민과 학부모 유권자 존재를 강조했다. 이는 도의회를 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박 교육감은 21일 월요회의에서 “옛날 이야기 하
제주에서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생 3명이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구조됐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58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해변에서 초등학생 3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어린이들은 쇠소깍 앞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수심이 갑자기 깊어져 파도에 휩쓸려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119가 도착하기 전, 인근에 있던 시민 4명이 구명환을 이용해 구조활동을 펼쳤다. 시민들에 의해 구조된 어린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구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는 방안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기존 임차인에게 주택 우선양도권 부여 △분양전환가격의 합리적 산정기준 마련 △허위과장 분양광고 방지 조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행법은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된 민간건설임대주택의 양도 시점을 임대사업자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 기존 거주하던 임차인이 퇴거를 강요받거나 무주택 상태로 내몰리는 등 주거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이
경북지구청년회의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임원단을 비롯한 롬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해 독도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우리의 땅 독도 청년이 지킨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앞서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를 찾아 경비대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2일 차에는 울릉도 특산물판매장을 방문해 울릉도 농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도 열었다. 김재현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여자배구 전 국가대표 공격수 이재영이 일본 여자배구 SV리그를 통해 코트에 복귀한다.21일 일본 배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영은 최근 SV리그의 빅토리나 히메지 구단과 입단에 합의했다.히메지 구단도 이날 오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재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구단은 "이재영을 새로 영입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그를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력과 수비 능력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라고 소개했다.SV리그는 최근 세계 무대에서 선전 중인 일본 배구대표팀 선수들이 활약 중인 무대로, 일본 배구의 주춧돌로 평가받는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긴 장마가 끝나고 파란 하늘이 오랜 만에 얼굴을 내민 가운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21일 미국 팝아트 작가 ‘조엘 메슬러’와 협업해 여름 시즌 이벤트를 꾸미고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활용한 굿즈들을 선보였다. 이 날 오전 파라다이스시티 아웃도어풀에서 모델들이 ‘트로피컬 시그니처
시쳇말로 착각에는 커트라인이 없다고 했던가. 작금의 여의섬 사파리 동물원 주변에서 시작된 흉흉한 소문이 온 나라를 불안과 걱정을 낳고 있다. 집에 침입한 강도가 재물을 훔치는데도 가장은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듯 겁먹은 채 눈만 껌벅껌벅하는 모양이 한심하다. 가족보호라는 의무와 책임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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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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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주택임대소득 적정 과세해야…배당 확대 세제지원 필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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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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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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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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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도의회의 ‘미래교육지구’, ‘예술강사’ 추경 예산 삭감에 뼈 있는 말을 던졌다. 과거 선거 경험을 언급하며 말없이 지켜보는 도민과 학부모 유권자 존재를 강조했다. 이는 도의회를 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박 교육감은 21일 월요회의에서 “옛날 이야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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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무인기 작전 정당성 주장… "북한은 센 학폭…절차만으론 못 막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김 사령관 측은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작전의 정당성과 방어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속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김 사령관 측 이승우 변호사는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북한은 절차적인 규정만으로 통제할 수 없는 존재"라며 "당시 평양 무인기 투입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 군사적 결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도발을 '학교폭력 중에서도 아주 센 학폭'에 비유하며, 절차만으로 대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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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덮친 경남] 물폭탄 지나간 산청군 360가구 517명 집에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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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숲·술 따라 옥보영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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