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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경찰청, 행락철 법규위반차량 집중단속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23일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

충남지방경찰청 헬기와 암행순찰차,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로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충남지역 상공과 노선을 순찰하며 지정차로 위반 32건, 적재불량 14건 등 54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

또 경부선 주요 휴게소에서 정비 불량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후부반사지가 훼손되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9대 차량에 정비명령을 내렸다.

도로공사 신규성 대전충남본부장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청주시 SKK스포츠센터는 2일 지역 저소득 학생에게 전달해달라며 아동들이 축구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 30만원을 용담명암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용암초등학교 학부모회와 운영위원회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
속보=청주 오송2산단내 아파트에서 연이어 발생한 `흙탕수돗물' 사고와 관련해 청주시가 사업시행사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청주시 오송2산단에서는 지난달 13~14일 발생한 오송2산단 탁수사고로 4개 아파트단지 등 6875가구가 불편을 겪었다.시가 당시 일대 관로 31㎞ 중 6개 지점에서 상수도관에 구멍을 뚫고 CCTV를 투입해 확인한 결과 2개 지점 관로 하부에서 1㎝가량 두께의 미세토사가 발견됐다.퇴적해 있던 토사가 유량·유속 변동에 따라 부유한 탓에 아파트단지와 일반주택의 수도에서 뿌연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강행하고, 이에 반발한 여권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한때 화해 모드로 흐르는 듯했던 포스트 총선 정국이 다시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민주당을 위시한 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애초 처리 예상 안건에 올라 있지 않던 채상병 특검법을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단독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표결에 불참했다.이태원 특별법과 달리 여야가 채상병 특검법을 놓고 이처럼 첨예하게 맞선 이유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대통령실은 정진석 비서실장이 직접 브리핑에 등장해 “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11일 오창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야외공연 호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혜림과 바리톤 양진원의 협연, 최경만 명인의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청주시는 5일 생명누리공원,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및 청주동물원, 동부창고 등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생명누리공원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청주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열고 어린이 골든벨, 마술 공연, 어린이 트로트 경연대회, 어린이 태권도 시...
중문중학교가 도내 중학교에서 세 번째로 수영부를 창단했다.중문중은 7일 학교 체육관에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김인경 서귀포시수영연맹 회장, 이성돈 총동문회장, 강혜림 학교운영위원장, 김진희 학부모회장, 조규철 수영부학부모회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도내 학교 수영부는 현재 대정초와 중문초, 대정중, 한라중, 남녕고 등 5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중문중 수영부가 창단하면서 6개교로 늘었다.중문중 수영부가 창단하면서 지역 초
동두천시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금숙 교육장 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해 협력을 다졌다.특히 평일 저녁 및 휴일에는 지행역 상권 밀집 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 기관 모두 이 문제에 공감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108면의 주차장을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말 및 공
12분전
부평구가 외국인·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부평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투어를 운영한다.투어는 각각 6월 20일, 10월 17일, 11월 7일 3회차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예비 회차도 있는데, 시기는 별도로 공지된다.부평구는 옛 부평미군기지와 부평 지하호, 인천탁주 양조장 등 체험·탐방 코스와 부평역사박물관과 인천나비공원 등을 코스로 활용하기로 했다.모집 대상은 인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영주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이나 다문화 가정으로, 참가비는 무료다.부평구는 오는 7∼8월 중에는 청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 Draw Your Dream'을 개최한다.삼천리 모터스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꾸고 있는 모든 것을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어린이 그림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대회는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으로 구성되며, 5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 유치부 ▲ 저학년부 ▲ 고학년부 부문이며, 이달 말까지 온라인을 통
전남 여수시는 '제7회 섬의 날' 국가행사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
100㎜가 채 되지 않은 비에 마을이 통째로 잠긴 합천군 대양면 수해를 두고 인재라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피해 수습이 한창인 7일 현장에서 만난 이강락 양산마을 이장은 "이번 사태는 100% 인재다. 하천을 막고 공사한 것이 수해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말했다.이번 수해 원인
론 드산티스 미국 플로리다주 주지사가 공립학교에서 공산주의 역사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지난 6일 기가진이 전했다.드산티스 주지사가 지난 4월 17일 서명한 법안은 공산주의 역사를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가르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안 '공산주의 역사 교육 법안이다.이 법안은 올해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 속에서 106대 7로 통과됐다. 이로써 플로리다주 공립학교에서는 2026~2027학년도부터 공산주의 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전라남도에서 개발·육성한 수국이 서울식물원 ‘봄꽃 향연’ 메인 전시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전남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그린아이 등 수국 4개 품종을 포함한 420점을 오는 19일까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식물원 지중해관에서 전시 홍보한다고 밝혔다.전남도농업기술원과 서울식물원은 2019년부터 매년 ‘낭만수국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의 대표적인 봄꽃 주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더욱 다채롭고 오묘한 색상과 형태의 수국이 식물원 지중해관과 이스탄불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특히 ‘낭만수국전
제주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한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으로 선정돼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최종 지원금은 오는 6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제주대는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 선발 기능 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및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해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책무성을 제고해 대입에 대한 신뢰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
㈜위메이드가 7일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약 1613억원, 영업손실 약 376억원, 당기순손실 약 5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38%, 전년대비 약 72% 증가했다. 지난 3월 170개국에 출시한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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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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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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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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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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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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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구 1000만명 감소…사회시스템 전면 개편해야
20년 후 우리나라 생산가능인구가 1000만명 가까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반도미래인구 연구원이 발간한 ‘2024년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인구를 연령 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지난해 기준 45.5세에서 2031년에 50.3세로 올라, 국민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저출생으로 인해 15~64세에 속하는 생산가능인구는 2023년 3657만명에서 2044년 2717만명으로 940만명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제주지역 유소년인구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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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27차 정례회의 참석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7일 광주시에서 제1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9대 전반기의 마지막 정례회의로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이 참석했다.이번 제127차 정례회의에서는 9대 전반기 활동 내역 보고 및 제126차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2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했다. 9대 전반기의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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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5월 29부터 31일까지 제19회 제주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김대중 정부 시절 6·15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제주 포럼이 벌써 20년 이상 계속되고 있어, 동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한 대표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당연하다.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선포한 이래, 제주 포럼은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임을 홍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행사가 되어왔다. 노무현 정부가 동북아 중심 국가를 주창하면서 그 담론의 허브로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선포했기 때문이다. 지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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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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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투자유치를 통한 ‘글로벌 톱텐 시티’로의 도약을 선포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오후 중구 영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기존의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확장해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이날 성명회에는 필리핀 LCS그룹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한국GM, 대주중공업 등 국내외 80여개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유 시장은 투자유치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인천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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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중학교 수영부 창단...초등학교 연계 선수 육성 기대
중문중학교가 도내 중학교에서 세 번째로 수영부를 창단했다.중문중은 7일 학교 체육관에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김인경 서귀포시수영연맹 회장, 이성돈 총동문회장, 강혜림 학교운영위원장, 김진희 학부모회장, 조규철 수영부학부모회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도내 학교 수영부는 현재 대정초와 중문초, 대정중, 한라중, 남녕고 등 5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중문중 수영부가 창단하면서 6개교로 늘었다.중문중 수영부가 창단하면서 지역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