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국무위원 간 ‘밀약’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커진 가운데, 민주당은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합당은 제안에 불과하고, 결정은 당원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기자들과 만나 “민생법안이 처리되는 본회의장에서 부적절한 모습이 보인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국민 민생을 대하는 태도를 남다르게 하겠다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과 국무위원이 ‘밀약 여부 밝혀야’, ‘타
봉화군은 군정 전반의 다양한 지원 시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2026년 한눈에 보는 군민지원시책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 안내서는 군이 추진하고 있는 159개의 지원사업을 부서별·팀별로 정리해 수록하고 각 사업의 지원내용과 신청 시기,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요약해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책자는 군민들이 각종 지원 혜택을 모르고 받지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각 부서별로 시행해 온 지원 정책을 한 권의 책자로 체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안내서는 군청 민원실과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김정재 국회의원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포항 북구 전 지역에서 열린 ‘김정재 국회의원 2026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죽도·중앙·양학, 청하·송라·신광, 용흥·우창, 흥해, 두호·환여·장량, 기계·기북·죽장 등 6차례에 걸쳐 15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자리였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국회와 현장을 오가며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 성과를 직접 보고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6월 국민의힘 당
노동 당국이 겨울철 건조한 기후와 강풍을 틈탄 산업 현장의 화마 피해 예방을 위한 고강도 점검에 나선다. 대구고용노동청은 2~13일 겨울철 화재·폭발 사고 우려가 큰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취약 요소의 선제적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 타깃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렵고 가연물이 산재한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층수 30층 또는 높이 120m 이상 건축물 시공 현장, 합계 면적 3000㎡ 이상 물류창고, 화학물질 대량 취급 사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대응을 위해 긴급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이틀 연속 협의했지만 뚜렷한 결론 없이 귀국한다.김 장관은 30일 오전 워싱턴DC 상무부 청사에서 2시간 넘게 면담한 뒤 “입장 차를 좁히려는 논의는 있었고 이해도는 깊어졌지만,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도 약 한 시간 반 동안 회동했으나 관세 철회 등 구체적 성과는 없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네이버 클립이 오는 7일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2026년 클립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이전 대비 확대된 선발 규모와 활동 기간으로 창작자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네이버 클립은 2025년 12월 기준 전년 대비 재생수와 생산량이 각각 2.2배, 2.6배 증가하며 역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넷마블의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3분 기준 넷마블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22%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는 12.60% 상승한 5만72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주가 상승은 전날 발표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넷마블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83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재)제주시구좌읍민여성회가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에 섰다.제주지역 여성들의 연대와 봉사를 이끌어갈 제2대 회장으로 김순여 화신가구 대표가 선출되며, 구좌읍 여성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재)제주시구좌읍민여성회는 지난 2월 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 2층에서 2026년도 창립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여성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이날 공식적으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순여
일몰제로 인해 오는 6.3지방선거부터 교육의원 선거가 폐지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사라지는 교육의원 수 만큼 비례대표를 확대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는 5일 열린 제4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 확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제주도는 여타 광역자치단체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독특한 구조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채택된 단층제 지방자치구조로 인해 제주는 기초의회가 설치되지 않았으
영양군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와 석보면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월 6일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마을별 2가구씩 총 40가구에 각 가구당 라면 1박스를 기증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가수 MC몽 이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MC몽은 5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의혹의 근거로 제시된 아파트 CCTV 영상과 관련해 “CCTV가 공개되려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돼 수사기관의 협조가 필요하고, 타인의 영상은 경찰을 대동해야 경비원이 오픈할 수 있다”며 “나는 어떤 주민 신고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영상은 불법적으로 취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MC몽은 영상 속 장면에 대해서도 “저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아니라 다 함께 우르르 나가는 장면”이라며
글로벌 CEO 방한, 안산반월공장 '글로벌 공급 핵심' 평가 프리배선트·Circo-MH 신제품 출시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 제프리 시몬스 회장 글로벌 엘랑코 CEO인 제프리 시몬스 회장이 지난 1월 25~26일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을 방문해 혁신, 생산성(Productivi
CJ ENM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CJ ENM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110% 증가해 시장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증권가는 방송 광고 업황 부진과 높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티빙 광고 성장과 음악 IP 흥행, 콘텐츠 유통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방송 광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대상자 모집에 2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단체장 50명 ▲광역의원 83명 ▲기초의원 122명 등 총 255명이 지원했다고 2일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31일 오전 2시45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한 4층 규모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인 7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3분만인 3시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주택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5일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운영위원회는 향후 2년간 센터와 함께해 주실 운영위원 22명에 대한 위촉과 함께, 2025년 사업 결산보고 및 2026년 사업과 예산 계획 등을 논의했다.김종래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함께하게 될 운영위원님들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험과 전문성이 센터 운영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2026년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으로 김종래 회장(제주시자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GS25와 콜라보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양파쿵야의 모찌 팬케이크 귤 요거트맛 ▲주먹밥쿵야의 모찌 팬케이크 쿠앤크맛 2종으로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쿵야 레스토랑즈' 스티커 40종 중 1종을 획득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중학생의 학습 동기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선배가 들려주는 공부 이야기’연수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겪은 생생한 학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중학교 생활과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스스로 학습 방법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경영학과, 의예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선배 4명이 강사로 참여해 ▲초중고 학습의 차이 ▲공부 습관 형성 과
CJ ENM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CJ ENM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110% 증가해 시장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증권가는 방송 광고 업황 부진과 높은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티빙 광고 성장과 음악 IP 흥행, 콘텐츠 유통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미디어 부문에서는 방송 광고
일몰제로 인해 오는 6.3지방선거부터 교육의원 선거가 폐지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사라지는 교육의원 수 만큼 비례대표를 확대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의회는 5일 열린 제4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 확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제주도는 여타 광역자치단체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독특한 구조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채택된 단층제 지방자치구조로 인해 제주는 기초의회가 설치되지 않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