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기흥역을 이용하는 용인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지하이동통로가 드디어 복원된다. 이는 용인 에버라인과 환승 구조 변경으로 인해 2014년부터 차단됐던 구간으로, 무려 11년간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불편과 민원이 제기되어 온 사안이다.2일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은 “기흥역 내 지하이동통로 복원을 위한 QR게이트 설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QR게이트 방식은 기존 자동개집표기에 QR리더기를 추가 설치해 앱으로 생성한 QR코드를 스캔하여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전국 철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청문회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신임 대표를 상대로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17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황 의원은 “국민의 개인정보를 로켓배송하면서 정작 국민 앞에 사과조차 없는 김범석 의장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며 김 의장의 청문회 불출석과 회사의 무책임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최근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이슈다. 황정아 의원은 “쿠팡 주가는 김범
3일 새벽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밤하늘은 미군 스텔스 전투기와 특수작전 헬기의 굉음으로 뒤덮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명령한 '절대적 결의 작전'은 단순한 군사 개입을 넘어 21세기 라틴아메리카 역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논쟁적인 지정학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수십 년간 반미 사회주의의 보루이자 '21세기 사회주의'의 실험실을 자처했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군 델타포스에 의해 전격 체
종각역 택시 돌진 사고의 70대 운전자가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2일 오후 6시 5분경,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70대 남성 택시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 직후 A씨를 긴급체포하고 약물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르핀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성분은 감기약, 진통제 등 일부 처방약에도 포함될 수 있어, 경
2026년 1월 기준, 고용노동부의 구직급여 상한액은 월 200만 원을 초과했다. 이는 일반 실업자의 생계 지원을 위한 국가 정책의 일환이지만, 동시에 국가 안보를 위해 복무한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금 제도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에 국회 정무위원회 이헌승 의원은 2일, 제대군인 전직지원금 제도의 전면 개편을 담은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제도의 한계: 단기복무자 제외, 지원기간 짧아현행법은 중·장기복무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6년 1분기 동안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역사적으로 1분기는 강세를 보였지만, 현재 자금 유입이 감소하며 투자자들이 주식과 금·은 같은 전통 자산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비트코인은 현재 9만89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번 주 최고치였던 9만4400달러에서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2% 이상 하락하며 변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한편, 크립토 공포·
NH농협은행은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적금융 대전환을 추진하고자 전략상품인 'NH미래성장기업대출'을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NH미래성장기업대출'은 농협은행이 지정한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기업과 기업심사 대상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며, 시장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해 대상업종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미래성장산업에는 인공지능, 반도체·디스플레이·통신, 바이오·백신, 방위·항공우주, 이차전지, 에너지·첨단산업인프라, 미래모빌리티,
김형일 전 대구 달서구청 부구청장이 8일 6·3 지방선거 달서구청장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부구청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달서구민과 함께 ‘대구를 선도하는 젊은 도시 달서구, 일상이 풍요로운 품격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가 AI의료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컬대학’ 시대의 본격 개막을 선언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남 예산에서 ‘글로컬대학사업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글로컬대학 사업의 공식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글로컬대학 본지정 이후, 대학 혁신 모델을 실제 정책 실행 단계로 전환했음을 선언하는 자리로, 충남도와 아산시·천안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순천향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AI의료융합 분야 아시아 TOP 1’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케이엠더블유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세무조사 결과로 부과받은 98억2355만원의 추징금 중 일부가 축소됐다.회사측에 따르면, 케이엠더블유는 2023년 8월 11일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98억2355만원이 부과된 세무조사결과통지서를 수령한 이후 조세 불복을 진행, 조세심판원 심판청구 일부 인용을 통해 2026년 1월 2일 추징금이 98억2355만원에서 69억7892만원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상기 부과금액은 당사의 조세 불복절차에 따라 조세심판원으로부터 당사의 주장이 일부 인용됨에 따
새해 들어 군정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듣는 ‘거창군민과의 대화’가 21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진행된다.군민과의 대화는 거창군이 새해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구인모 군수가 읍면을 돌며 주요 군정 성과와 계획을 설명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차세대 유니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위한 2026년 Route330 신규 입주기업 및 협력파트너를 공개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Route330은 시드 투자 이상 유치한 성장단계 기술창업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연계, 기술자문, 실증 등을 지원하는 JDC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이번 모집은 AI·미래모빌리티 등 기술기반 신산업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집중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최대 10년 이내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또 Route330과 함께 기업 성장을 견인할 액셀러레이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6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방승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ETRI가 국가적 난제 해결과 AI·ICT 대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50년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방 원장은 ETRI가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9건의 연구성과를 올리며 7년 연속 단일기관 최다 선정 기록을 이어간 점과 연구사업평가 및 기관운영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주요 성과로 제시하며, 이
포항스틸러스가 2026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포항스틸러스는 박태하 감독과 함께 2026시즌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를 선임했다. 김재성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치곤 코치, 김이섭 골키퍼 코치, 바우지니 피지컬 코치와 하파엘 피지컬 코치가 지난 시즌에 이어 선수단을 지도한다. 올해 새롭게 김재성 코치가 합류하고, 이규용 코치는 유소년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해 배슬기 스카우터와 함께 일한다.김재성 수석 코치는 포항스틸러스에서 6시즌 동안 129경기에 출전해 16골 17도움을 기록한 자타 공인 ‘영일만 지단’이다. 포항에서 200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수원·판교·화성·이천·평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슈퍼벨트는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를 ‘전기가 있는 지방으로 옮기자’는 논리는 산업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새해 경영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하며 은행의 전략적 방향 전환을 선언했다.이환주 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KB의 금융 영토를 내실 있게 확장하는 동시에 고객과 사회의 변화에 맞춰 생각과 행동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은행의 전략적 지향점을 바꾸는 또 하나의 혁신”이라고 강조했다.이 행장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정신아 의장이 2026년도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을 갖고 카카오의 성장 방향성과 AI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카카오그룹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신아 의장이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신입 크루들에게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동료로 삼아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능동적으
글로벌 산업 소프트웨 기업 PT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기술 전시인 ‘CES 2026’에서 람보르기니 와 협업을 통해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 전반을 연결하 ‘인텔리전트 제품 수명주기’ 비전과 AI 기반 혁신 구현 사례를 선보였다CES 2026에서 PTC는 정밀 설계를 위한 크레오, 요구사항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위한 코드비머, 제품 데이터 관리
이충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8일 "가라앉고 있는 광양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전남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특보는 이날 오전 포스코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경제의 88%를 차지하는 철강산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았고 광양항은 물동량 정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빚더미에 올라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과연 '대한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를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블라인드스팟은 5대 5 팀 기반의 탑다운 PvP 슈팅 게임으로,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계를 통해, FPS에 버금가는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CQB(Close Qua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