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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문 칼럼] 도시재생과 팔레트 팀 벽화그리기

1개월전
 포항에 직장을 얻어 자리 잡게 된지 29년이 되니 꽤 오랜 세월이 흐른 셈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포항의 인구는 정체상태이기는 하나 도로망 확장, KTX 연결, 고층 뉴타운 건설, 도심공원, 포항운하, 그린웨이 등의 조성, 철강산업단지에 이어 2차전지산업단지 조성 등 많은 발전을 이룩해 왔다.

그때도 포항 도심은 쇠퇴하고 있었는데, 포항시와 영일군...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25톤 덤프트럭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해 트럭 운전기사가 숨졌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m 가량 갓길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5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전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의 우측 앞 바퀴 타이어에 구멍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정확
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가 지난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추진해 온 농산물가공센터는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616㎡ 규모로 로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을 갖췄다. 또 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
대구 군위군은 지난 25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농산물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이날 열린 개소식은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및 가공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활성화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군위군 효령면 성리에 조성한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부지 1566㎡, 건물 454.87㎡의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세척 및 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마련돼있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30일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재난 취약지구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황소' 황희찬이 4개월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골 갈증을 해소했다.28일 영국 버밍엄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울버햄튼과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울버햄튼의 공격수 황희찬이 전반 39분 팀의 귀중한 첫 골을 작렬시켰다.이 골은 황희찬의 리그 11호 골이자, 지난해 12월 브렌트포드전 이후 넣은 올해 첫 득점이다.또한 EPL 개인통산 19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동했던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뤄냈다.지난
토털 IT 서비스 기업 HNIX는 3차원 모델링 및 공간 제작 기능을 제공하는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 v1.0’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델릭은 3D 모델을 만드는 ‘모델릭 3D’와 3D 공간을 설계하는 ‘모델릭 스페이스’의 두 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모델릭은 오브젝트 제작과 공간 제작을 자유롭게 오가며 3D 콘텐츠 창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바타 기반 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직접 만든 3D 콘텐츠가 어떤 공간에서 어떻게 쓰일지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모델릭은 ‘쉬운 조작성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2.5%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2%대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대표적인 고물가 품목인 사과와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뛰는 등 고물가를 이끌고 있는 농산물 가격 오름폭은 더 확대되는 양상이다. 먹거리 뿐만아니라 석유류도 두 달 연속 오르고, 생활용품과 개인서비스.외식 물가 강세도 여전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상승 압박은 가중되는 모습이다.통계청제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6으
박종수 명예교수 협소한 국토면적, 높은 토지자격, 제한된 사료자원 등으로 인해 원천적으로 가격경쟁력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한국 낙농의 현실에서 최근에는 마시는 시유시장마저 값싼 수입 멸균유로 대체되는 현상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주요 유제품 수출국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2026년부터는 우유·유제품이 차례로 무관세
인천 중구 용유도 덕교항의 현대화를 꾀해 지역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는 2일 오전 10시 덕교동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덕교항 개발에 나섰다.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덕교·을왕·남북·마시안 어촌계원·마을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어항의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오후 기흥구 신갈동과 상갈동을 각각 방문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대화하는 등 시의 38개 읍·면·동 소통간담회를 갖는 첫 발을 내디뎠다.이 시장은 취임 후 지난 2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동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 의견을 청취하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시장의 38개 읍·면·동 순회 방문은 2022년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시장직을 맡겨 주셨기 때문에 일과 성과로 보답해 드리겠다는 각오로 지난 2년간 성실하게 일했고, 다른 고장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
최근 3년 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108,759건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소방청이 분석한 ‘최근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8,759건으로, 해마다 연평균 36,25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월별 발생건수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많은 11,297건이 발생했고, 6월과 7월, 10월이 뒤를 이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엔에이치엔 페이코는 헬스케어 서비스 건강버디를 출시하고 매월 1일마다 선착순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버디 서비스 출시로 페이코 이용자라면 병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앱을 활용해 손쉽게 나의 건강위험을 예측하고, 내 주변 병원의 비급여 항목 진료비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 건강위험 예측은 문진을 포함한 개인의 10년치 건강정보, 1년치 투약정보를 토대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종합분석자료를 제공한다. 건강상태, 노화진행 정도 등을 종합 분석한 건강나이, 7가지 주요질환과 9가지 암 관련
'잘 뛰어놀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는 말이 있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소아과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활동적일수록 정신 건강 장애 발병률이 낮았다.연구팀은 2009~2019년 데이터 중에서도 10~11세 학생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불안 및 우울증 등의 정신 건강 진단과 비교 분석하기 위해 학교에서의 신체적 건강 상황을 3년 이상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각 유형의 신체 활동 성과와 정신 건강 위험 감소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면과 김치, 김밥 등 K푸드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1~4월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누적기준 K푸드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31억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3.4%였던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진 것이다.시장별로 보면 미국과 아세안, 유럽에서의 수출이 늘었다.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은 경제 안정화에 따라 소비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1년 전보다 15.9% 성장한 4억787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유럽은 2억3080만달러로 가장 높은
카카오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결집한다. 카카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 연구/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는 오는 6월 중 마무리 예정이다. 카카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AI 기술의 일상화·대중화를 추진해 갈 계획이다.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를 비롯해 텍스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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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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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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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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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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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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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102%↑, 배 128%↑'...제주, 고삐 풀린 과일값 초강세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2.5%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2%대 흐름을 유지했다. 하지만 대표적인 고물가 품목인 사과와 배 가격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으로 뛰는 등 고물가를 이끌고 있는 농산물 가격 오름폭은 더 확대되는 양상이다. 먹거리 뿐만아니라 석유류도 두 달 연속 오르고, 생활용품과 개인서비스.외식 물가 강세도 여전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상승 압박은 가중되는 모습이다.통계청제주사무소가 2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6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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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어린이 안전사고 가장 많았다..
최근 3년 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108,759건으로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소방청이 분석한 ‘최근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자료에 따르면 3년간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8,759건으로, 해마다 연평균 36,25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월별 발생건수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가장 많은 11,297건이 발생했고, 6월과 7월, 10월이 뒤를 이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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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호수 유입되는 완기천 수질 개선 나서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로 유입되는 신갈천 지류 중 하나인 완기천 수질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완기천은 신갈JC 인근인 기흥구 신갈동 535-4 일대에서 시작해 신갈천으로 유입되는 2.8㎞ 소하천으로, 중류의 주거밀집지역과 하류의 상가밀집지역 등에서 유입된 생활 오수 등으로 악취와 녹조까지 발생하는 등 기흥호수 수질 안정을 위해 수질개선 사업이 시급했다.이에 시는 지난해 8월 환경부의 ‘2023년 오염하천 유역진단’ 공모에 응모해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억2000만 원을 투입, 수질개선을 위해 필요한 ‘오염하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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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 일자리 매칭 강화사업 추진 협약 체결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6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일자리 수요를 전수 조사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구는 각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남동산단 내 취업처 발굴 및 구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전화 조사를 통해 남동산단 내 일자리 수요를 조사 중이며, 6월까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구인 여부와 조건 등을 파악 후 일자리를 연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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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21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성료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일 구청 운동장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1,0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및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경연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15개 팀이 참가해 어린이 방송댄스, 밸리댄스, 풍물,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등을 열정적으로 선보였다. 동별 참가팀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