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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충청지역 청년 환경인재 간담회

금강유역환경청이 대전 청춘나들목에서 ‘충청지역 청년 환경인재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 장용철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장, 환경관련 전공 대학생 등 환경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대전·충북·충남지역 청년 30여명이 참석해 환경정책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했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환경 분야 청년 인재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남 천안시가 23일 천안서북경찰서, 서북구 내 4개 역사와 함께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을 추진했다.합동점검반은 이용객이 급증하는 휴가철을 맞아 주요 역사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시설물 고장 및 소모품 비치 상태 △청결 및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열감지, 적외선 영상탐지 기능을 갖춘 종합형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정밀하게 살폈다.시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의심 흔적이 발견되는 경우 해당 부분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 촬영 장비 발견 시 경찰과 함께 즉시 조
충북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5등급 모든 자동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시는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올 하반기 5등급 차량 473대, 4등급 차량 86대, 건설기계 7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한
38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의 역점 사업인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70대 여성이 작업도중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일하는밥퍼 사업장에서 일을 하던 70대 후반 의 여성 A씨가 쓰러졌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A씨의 사망 원인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인지, 지병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충북도는 이와 관련 “작업이 거의 끝나는 과정에서 쓰러진 것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홈앤쇼핑과 함께 23일 영동군 영동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국 5대 권역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 전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세미나는 영동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충북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번 프로젝트는 ‘판매지원’과 ‘이커머스 세미나’로 구성됐다. 판매 지원 프로그램은 홈앤쇼핑이 선정한 영동전통시장 업체 제품을
청주 지역에서 1400만원대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 나왔다.청주시 서원구 사직 1구역에 들어서는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1423만원으로 결정됐다.청주시는 사직1구역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전체 2271가구 중 조합원 등의 물량을 제외한 1538가구를 분양한다.유형별로는 59㎡ 210가구, 84㎡ 1084가구, 99㎡ 142가구 등이다. 22개동에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규모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1423만원이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회의원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명식'에 대해 "전두환의 '국풍81'을 재연하는 것"이라 비판했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8일 광복 80주년인 8월 15일 저녁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광복절 행사와 함께 '국민 임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번 행사는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고 대통령으로서 주권자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선도 국가로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이재명 대통령의 '국민 임
구골나무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달마다 이달의 ‘나무와 풀’을 선정하여 발표를 하는데 2004년 12월 ‘이 달의 나무와 풀’로 12월에 꽃을 피워 꽃향기가 그윽하고 깊이가 있는 ‘구골나무’와 잎의 곡선미에서 나오는 동양적인 운치와 향기를 담은 ‘한란’을 선정했다고 발표를 했었다.이달의 나무로 선정된 구골나무는 11∼1월에 꽃을 피워 그 향기가 퍼져 나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듯이 우리도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자는 뜻에서 12월의 나무로 선정했다고 한다. 구골나무의 잎에 나 있는 가
경남도는 29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종합추진단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산·학·연을 집적화하고 매력 있는 정주여건을 갖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종합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관련 사업들의 부서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우주항공청 신청사가 위치할 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 주변의 우주항공복합도시 공간 구상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부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우주항공
새롭게 취임한 정수진 제주지방검찰청장이 29일 "4.3 재심 업무를 끝까지 책임있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지검장은 이날 제주지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정 지검장은 "검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며 "검찰의 존재 이유는 오직 법률과 양심에 따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법을 집행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 등 기본권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검찰과 형사사법시스템에 대한 개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어떤 상황에도 검찰
30분전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정부의 민생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 정서진중앙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우성명 서구경영자협의회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조합 이사장 등 인천지역 경제단체장,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숲생태지도자협회는 지난 7월28일 2025년도 숲해설가 자격증 3차 취득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는 설동근 협회 이사장과 정연정 사회적기업 숲자라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숲생태지도자협회는 2009년도부터 현재까지 17년 동안 숲해설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산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29일까지 진행된다. 입교 인원은 40명이다.이론교육은 주로 성동구에 있는 협회 강의실에서, 현장교육은 서울숲, 동구릉, 대모산, 청계산, 남산 등 과정별로 적정한 장소에서 이뤄지게 된다
SPC그룹이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에게 1억3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SPC그룹은 폭염 속에서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하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자 29일 해당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상품권은 서울시 노동조합에 소속된 환경공무관 2600여 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제공된다. 사용처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600여 매장이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성동구 서울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SPC그룹 도세호 대표이사와 서울시청노동조합 주성준 위원장
영덕군가족센터가 연중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입국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전 과정까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센터는 영덕군 결혼이민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어권의 경우 상주하는 통·번역 전담인력을 통해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른 언어권의 경우는 타 시·군의 통번역사를 연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가족생활 및 국가 간 문화차이 등 입국 초기 상담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지난 7월 25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헌혈 참여가 급감한 2021년 이후부터는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현재까지 분기별 1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
추경호 국회의원은 29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옥포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대구 제2국가산단은 지난 2023년 3월 국토교통부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 이후, 2024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해 2025년 1월부터 현장실사, 기업수요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7월 28일 최종 타당성을 확보했다.이번 예타 통과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라 이뤄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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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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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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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방안 마련 추진
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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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를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주요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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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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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바른 금융 인식 제고와 가족 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고 환영 인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금융 강의, 경제·금융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특히 ‘신용과 위험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설명으로 호응을 얻었고 소비 습관과 신용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한 뮤지컬 '슬기와 충동이의 하루'는 아이, 부모의 이목을 끌었다.황태부 회장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