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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한우 품질 평가 장비, 축산 현장에 ‘혁신’

5시간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국산 소 품질 평가 장비를 개발해 축산 현장에 본격 도입, 기존 인력 중심의 등급판정 체계가 정밀하고 위생적인 영상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축산업계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기존 일본산 장비의 무게 부담과 현장 부적합 문제를 극복하기...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축산업 핵심 정책 추진을 위해 보조를 맞춘다. 축단협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농어민본부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축산 주요 현안 과제 공동 해결을 위한 정책 협약' 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에따라 ▲축종별 발전법 제정 ▲FTA
21시간전
케어사이드는 전연령대 반려동물이 급여할 수 있는 소화·췌장 보조제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은 모두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다. 모두 프리미엄 라인은 이로써 모두 헤파카디오Q10,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과 함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중앙백신연구소, 국내 양돈장 만연 '모돈 유사산·자돈 생산성저하' PRRS와 복합감염 '비육돈 폐사'...차단방역·항생제투약 등 다각대책 백신접종 등 능동 대책을 통해 돼지인플루엔자 피해를 막아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거듭 제기됐다. 중앙백신연구소는 지난 16일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2025 수이샷 리:부스터 데이’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오는 22~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7차 국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축산식품 혁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식품연구원,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 주최한다. 주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축산식품의 혁신과 미래’다. 학술대회에서는 4개 기조강연, 9개 주제세션, 정부정책 특별세션, 신진연구자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9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등 업계 신입직원 교육’을 열고, 업계 신입직원들의 업무 적응과 역량 향상을 도왔다. 신입직원 교육은 신입직원들이 산업전반을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3년 첫 개설됐다. 올해가 두번째. 올해 교육은
대구지역 여성 작가 100여 명이 참여하는 '오월의 여왕전'이 22일부터 30일까지 봉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구미술협회 소속 여류작가들이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판매도 이뤄진다.작품들은 대부분 20호 이내의 크기로, 우주와 자연, 인간 감정의 섬세한 결을 표현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며 '오월의 여왕'이라는 주제처럼 생명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노인식 대구미술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색채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지친 일상에 따뜻한
한전KPS가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일환으로 전기 사용량 실시간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 대책 추진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한전KPS는 최근 '2025년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기 사용 수요관리 디지털화,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절약 의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대내외 교육·홍보 강화 등의 다양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우선 공공기관 전력량 모니터링 시스템인 '그린버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전력 사용 데이터를 사내 포털에 공유함으로써, 전
SPC그룹 계열 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형사 고발됐다. 20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허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부터 서귀포시 성산읍 태양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심야시간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그동안 서귀포시 남원읍과 성산읍, 표선면 등 동부지역에 공공심야약국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가 해소되고, 도 전역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심야약국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됐다.오는 26일부터는 기존 공공심야약국 6곳과 추가 지정된 1곳 등 총 7곳이 운영된다.운영시간은 읍·면
농협 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오는 27일까지 7일 간 '등심 취향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강원한우 ▲참품한우 ▲한우지예 등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지역 한우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한우 1++등급 (300
박규현 교수 바이오차는 탐험가 Herbert Smith가 1879년 아마존에서 원주민이 검은 흙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는데 생장률이 높다고 했고, 1966년부터 그 토양을 연구한 학자들에 의해 원주민이 숯을 척박한 토양에 넣어 그 특성을 인공적으로 바꾼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2006년 세계토양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19일,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인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를 방문,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현 부시장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비스 제공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현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약속했다.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식사지원, 방역소독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의 돌봄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가치돌봄사업은 우리
대구 달서구는 오는 6월 16일 지역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시설인 ‘달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다양한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5월 26일부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달서평생학습관’은 연면적 약 2,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월성동 생활권 중심에 자리잡아 누구나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운영된다.시범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무료 운영되며, 총 8개 분야 25개 과정이 개설된다.대표 강좌로
택시 부족이 심각한 파주시에서 올해 증차는 고작 2대에 그친다. 제5차 택시총량제 지침에 따라 증차 폭이 제한되면서 시민 체감 부족 현상은 당분간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제5차 택시총량 자율조정협의회’를 열고 택시 총량을 기존 826대에서
파크로쉬가 6월 한 달간 ‘2025 웰니스 먼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정선의 자연 속에서 진행되며, 러닝·요가·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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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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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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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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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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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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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최근 여수시청 소속 공무원이라고 사칭해 지역 거래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위조 명함을 사용해 자신을 시청 특정 부서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있으니 대신 구매해 달라', '예산 처리가 곧 가능하니 선결제를 부탁한다'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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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청공무원을 사칭해 안전용품 납품을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법적 조치를 포함한 수사의뢰 등 엄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불상의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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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식선거운동 시작 9일 만에 부산을 찾아 김문수 대선 후보의 첫 지원 유세에 나섰다. 그러나 김 후보에 대한 명확한 지지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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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의 공사 기간 연장을 요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절차를 중단하며 2029년 개항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에 부산시가 입찰 조건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