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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 저소득 장애인 30가구 밑반찬 전달

용담1동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7일 봄바람처럼 따뜻한 이웃에 대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밑반찬 배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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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필리핀 세부가 관광 및 문화 교류를 다각화하며, 두 도시간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키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오후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 2011년 9월 섬관광정책포럼 회원 도시로 가입하며 제주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그웬돌린 가르시아 주지사와 알라리오 다비데 부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나눔봉사단은 지난 9일, 마라도에서 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도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제주사랑의열매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대표들로 구성된 착한가게나눔봉사단원 15명이 함께 마라도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명환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름다운 제주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단원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단은 우리 제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지역에 따라 비 또는 소나기가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5일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에, 오후부터 밤 사이 경남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
제주특별쟈치도개발공사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와 원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JPDC참여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후보지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추진하는 노후주택 재건축사업이다.지난해 가로주택정비사업 후보지공모를 추진하면서 파악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소규모 재건축사업과 뉴빌리지 등 정부 도시재생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포함해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비수요 및 정책 연계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후보지를 중점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제주대학교 민주동문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가 15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렸다.'뜨거웠던 6월 그 가슴안고 다시 민주광장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1980년대 초반 제주에서 반정부 투쟁의 포문을 열었던 이들을 비롯해,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민주정부 수립 및 제주4.3진상규명 운동, 1990년대 제주도개발특별법 반대 투쟁 및 제주4.3특별법 제정운동에 나섰던 이들이 함께 했다.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이상봉.양영수 의원, 고의숙 교육의원, 박희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5 수원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를 이끌게 됐다.국토교통부와 수원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수원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 시장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공동총회장을 맡았다.출범식은 이재준 시장과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출범사,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수원컨벤션센터 509호에 마련된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재준 시장은 출범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가 아시아 태평양 전역 도시정부와 국가, 학계를 더 가깝게 연결해 기술 혁신을 가속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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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알려주는 말씀이 정말 깊고 엄청났다. 성경을 더 배우고 싶은데, 한국에 초청해준다면 지금부터 티켓을 준비하겠다.”지난 6월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순복음 교단 목회자 델리 델핀 마톤도의 소감이다.이 목회자 외에도 유럽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대다수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에 대한 말씀을 더 듣고 싶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기독교 부흥의 시발점이었던 유럽의 교세가 쇠퇴하며 각지의 교회들이 식당,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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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스팸문자가 그야말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참여연대가 스팸문자를 발신하는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 - 소방편’ 사업의 10회기 중 5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반환점을 돌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11일 시작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는 지역의 공익수호 히어로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청소년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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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폐업을 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미분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등을 신축한 건설사들은 자금난에 봉착했고, 고금리로 대출 이자마저 갚지 못하면서 부도 처리되고 있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도내 13개 종합건설회사와 26개 전문건설회사 등 모두 39개 건설사가 폐업 신고를 했다.5월 말 현재 도내 등록된 종합건설업 570개사, 전문건설업은 1772개사로 전년보다 10% 내외로 감소했다.사업을 맡은 중견 건설사마다 자금난을 겪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최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HL그룹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 펀드 352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HL안양 양승준 단장,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아시아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아홉 번째 ‘사랑의 골’ 펀드 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시즌 126골 득점과 더불어 통합 우승까지 거머쥔 아이스하키단의 올해 적립금은 3520만원,그중 1000만원은 우승 축하금이다. 2016년부터 시즌 적립금, 통합 우승 축하금을 모두 더하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1980년부터 2020년까지 아산화질소 배출량 40% 증가로 기후 변화 가속화 세계 탄소 프로젝트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이 만든 세 번째로 중요한 온실 가스인 아산화질소의 배출량이 1980년에서 2020년 사이에 40퍼센트 증가했다고 한다.오늘 지구 시스템 과학 저널에 발표된 이 새로운 연구는 아산화질소가 인류 역사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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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하마스에 잡혀간 뒤 258일째 풀려나지 못한 116명의 인질 중 절반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미국 윌스트리트저널는 현지시간 20일 이같이 밝혔다.인질에 관한 최신 정보를 잘 아는 미국 관리는 이스라엘의 정보 등을 기반으로 추산했을때 "현재 생존한 인질은 5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이 관리의 설명대로라면 나머지 66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는 셈이다.이는 이스라엘이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사망 인질 추정치 41명보다 25명이나 많다.앞서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끌려간 인질은 총 250여명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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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후 7경기서 3승3무2패를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내준 포항스틸러스와 11경기 무패기록에서 멈춘 김천상무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포항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개막 이후 선두권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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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도 달린다
▲ 나는 오늘도 달린다한예존, 서귀포시 송산동 건강생활민간추진단장 작년 여름 일을 하다가 손가락이 찢어졌다. 완치되기 전까지는 금주령이 내려져 이를 계기로 체중도 줄이고 가을의 전설이라는 ‘춘천 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나의 운동 일과는 이른 새벽에 시작하는데 서귀포중학교에서 출발해 새연교, 칠십리 시공원, 3호 광장, 태흥장 오거리를 돌아 다시 집이 있는 문부로 공원에 도착한다. 일요일에는 장거리 훈련으로 태흥3리까지 왕복 달리기도 했다. 운동으로 일과가 채워지니 체형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어갔고 어느덧 목표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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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11시간전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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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해외 수출된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14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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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코리아 “고객·파트너와 지속가능 성장 박차”
산업별 맞춤형 통신,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기업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주제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를 시상했다.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사 임직원이 참여해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ALE는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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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경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총력
경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는 14일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경북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형 교육발전특구는 “글로벌 인재양성! 정주형 교육거버넌스 도시 경산”을 건설한다는 비전으로 지역 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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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스팸문자가 그야말로 홍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참여연대가 스팸문자를 발신하는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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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특고 노동자, 최임 적용해야"…노동계 헌법소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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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이 국가가 자신에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방기해 최저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 최저임금 심의에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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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데이트폭력 해결' 강조, 그런데 尹의 '여성부 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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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표적인 교제폭력 관련 토론회에 일제히 참석, 해당 범죄의 '구조적' 해결을 위한 교제폭력방지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 시민사회에선 여성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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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방관 일상체험 통한 공익수호 감사문화 활동 진행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 - 소방편’ 사업의 10회기 중 5회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반환점을 돌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11일 시작된 ‘2024년 Bravo My, 히어로 3R 프로젝트 Part:2’는 지역의 공익수호 히어로들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며,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해 청소년들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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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퇴거 몰린 쪽방촌 주민들 "서울시는 허울 좋은 전시행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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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약자 동행 지수' 평가 중 '주거' 영역의 상승을 자평한 가운데, 강제퇴거에 내몰린 회현역 쪽방 주민들이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느낀다"며 서울시에 "쪽방 주민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