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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황리단길 심폐소생술 안전체험장 성황

2개월전
경주소방서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황리단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한 심폐소생술 체험장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6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황리단길 내에 마련된 심폐소생술 안전체험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안전체험장에는 추운 날...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 구성 권한을 차기 원내대표에게 넘기기로 했다. 원외 위원장의 강력한 반발에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맡기로 한 비대위원장안이 무산된셈이다. 윤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연 2차 당선인총회에서 “혁신형 비대위를 꾸리든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든, 나는
경북도 산하기관 고위 간부 A씨가 임기 도중에 돌연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하 기관 고위 간부 A씨가 지난 18일 사표를 제출했다. A씨의 사표는 다음날인 19일 곧바로 수리됐다.A씨는 내년 초까지 임기가 남아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북도 관계자는 “A
고령군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24 자원봉사자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원봉
절도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22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7분께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발견됐다.당직 근무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164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28일 KB Pay에 통합된 서비스 앱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경 제시된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결제만 하면 매주 새로운 행운이 쏟아지는 KB Pay 이벤트의 이번 주 경품은?"이다.정답은 'GS25 편의점 1만원권'이다.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KB금융그룹 통합 포인트다. 포인트의 1P는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쉼이 있는 힐링캠프를 지난 27일 하안사거리 쌈지공원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쉼이 있는 힐링캠프는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하안동의 중심 지역에 있는 쌈지공원에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소규모 공연을 통해 주민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 난타 연주 팀 ‘하늘소리두드림’, 실용음악 전공 팀 ‘에이레네’, 광명문화원 여성 통기타 팀 ‘아키모’가 참가해 1시간 동안 악기연주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영만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쌈지공원을 음악과
경기도가 '2024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의...
속보=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켰던 핵심 쟁점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가 진행하는 주민설명회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제주도는 26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에서 대정읍·안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곶자왈 조례 개정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번째 권역별 ‘곶자왈 보전 및 관리 도민설명회’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곶자왈 조례 개정은 기존의 곶자왈 지역을 보호지역, 준보호지역, 관리지
55분전
제59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7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의항항 일대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 따갑지 않은 4월의 햇빛 속에 39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첫길 마주한 곳은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해안가 모래언덕 길. 길이 3.4㎞ 신두리 해안사구의 특이하면서 멋진 생태환경 길을 둘러 보며 걷기 시작했다.10여분 떨어져 이어지는 곳은 우리나라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다. 모래로 바닥이 다져진,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아담한 두웅습지를 한바퀴 돌고 습지 앞 데크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였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30년 가까이 적용하고 있는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절차에 나서 주목된다.제주도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변화된 제주 도시 여건에 맞는 고도 및 밀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은 1994년 수립된 제주도 종합개발계획에서 고도지구가 설정됐고, 1997년 경관고도규제계획에 반영됐다. 현재는 고도지구,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별로 층수 개
1시간전
서산시 석남동주민자치회는 27일 토요일 오전 6시 춘천.가평으로 견학을 다녀왔다.이날 견학에는 최병부.김형정 고문 남건우주민자치회장 이주완부회장 과 이태주동장 김인욱주민지원팀장등 27명이 춘천 소양강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등을 둘러보고 석남동주민자치회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함께한 이태주동장은“그동안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사업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석남 동민 삶의 질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석남동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최선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안겠다”고
서귀포소방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봄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감귤나무 전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 안전알리미를 설치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무인 안전알리미’ 설치는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인 안전알리미’는 4m 거리 내의 좌.우 120° 상.하 60°의 움직임을 적외선 동작 센서를 통해 탐지해 사람이 지나가면 불법소각 및 전정 안전사고 예방 안내 문구를 송출하는
김재욱 기자 = 대구신세계가 세이브더 칠드런과 함께 지역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다섯번째 활동을 지...
케이조선은 지난 25일 해외 소재 2개 선사로부터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과, 7만 5천 톤 급 2척,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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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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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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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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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10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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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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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교육청, 학교급식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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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은 26일 봄철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식중독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의정부 상우고등학교를 방문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급식시설 관리상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등이다. 상우고등학교는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로 주 3회 선택급식 및 부분 자율배식, 샐러드바 운영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학생·교직원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급식 제공을 위한 현장에서의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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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3동 주민자치회, ‘쉼이 있는 힐링캠프’ 개최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쉼이 있는 힐링캠프를 지난 27일 하안사거리 쌈지공원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쉼이 있는 힐링캠프는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하안동의 중심 지역에 있는 쌈지공원에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소규모 공연을 통해 주민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 난타 연주 팀 ‘하늘소리두드림’, 실용음악 전공 팀 ‘에이레네’, 광명문화원 여성 통기타 팀 ‘아키모’가 참가해 1시간 동안 악기연주와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서영만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쌈지공원을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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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덜터덜 해안사구 두웅습지 해무모레 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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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7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의항항 일대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 따갑지 않은 4월의 햇빛 속에 39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첫길 마주한 곳은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해안가 모래언덕 길. 길이 3.4㎞ 신두리 해안사구의 특이하면서 멋진 생태환경 길을 둘러 보며 걷기 시작했다.10여분 떨어져 이어지는 곳은 우리나라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다. 모래로 바닥이 다져진,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아담한 두웅습지를 한바퀴 돌고 습지 앞 데크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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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간부공무원 ‘청렴 및 갑질근절 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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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장 주관 청렴전략회의에서 6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의 참석하에 청렴 및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선언문에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부정청탁, 이권개입 금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의무 준수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고병훈 감사담당관은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과 화합의 문화 정착을 통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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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조례 개정 두고 사유재산권 침해 우려 빗발
속보=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곶자왈 보전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켰던 핵심 쟁점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가 진행하는 주민설명회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제주도는 26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에서 대정읍·안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곶자왈 조례 개정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첫 번째 권역별 ‘곶자왈 보전 및 관리 도민설명회’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곶자왈 조례 개정은 기존의 곶자왈 지역을 보호지역, 준보호지역, 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