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학성초등학교는 5일 미래숲 문화공감데이를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상한 나라 앨리스의 세계 악기 여행’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앨리스가 장미여왕과 시간토끼, 카드 병정을 만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아프리카의 타악기, 유럽의 현악기, 아시아의 전통 관악기, 아메리카의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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