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2024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 ‘㈜국제단조’ 선정

경산시는 농기계 부품의 국산화로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국제단조를 3분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단조는 남산면에 소재하는 농기계 부품 제조업체로 농기계 로터리 칼날 전문 생산기업이다.


1997년 법인으로 전환해 많은 부품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국내 실정에서 농업 분야의 농기계 로터리 칼날이라는 핵심 부품소재의 자체 개발 기술로 농기계 부품 국산화에 앞장섰으며, 자동화 라인 공정으로 기술과 생산력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의 로터리 칼날을 생산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희 교육감 취임 2차 연도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대구 지역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공식 출범한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강은희 교육감 5대 공약에 따라 5개 분과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2026년 6월 30일까지 교육 여건과 환경의 변화를 고려해 공약 이행 계획의 보완이나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는 등 공약이행현황 평가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재선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1시 15분경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 석축에 모터보트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신고자인 B씨는 “모터보트를 타고 레저활동 중 인근 해상을 이동 중에 형산강 하구 석축에 얹혀있는 A호를 발견한 후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포항해경 구조대는 A호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탑승 중인 승선원 3명을 건강상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먼저 안전하게 육상으로 구조했다. 그리고 포항
4급 승진 △종합민원실장 정규하 △봉화군 보건소장 배재정 △봉화읍장 김기동
tags :#(인사)
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27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경찰관서, 소방관서, 시청 행정지원부서와 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붕괴 대비 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가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약물 수송체 평가기술을 고도화하고 기술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 약물 수송체란 세포막을 통해 약물을 이동시키는 단백질로 외부물질의 체내 흡수, 분포, 소실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물질의 약동학 및 약리학적 특성 변화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약물이 수송체의 발현이나 활성을 조절하는 경우 조직 내 약물 농도 변화를 통해 약물의 독성이나 효능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약물 수송체는 4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호우 대비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 경북도는 지난달 29~30일 경북 전역에 30~80mm, 특히 북부내륙·북동산지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9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근무를 했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오후 6시부터 비상 1단계 체계를 가동했다.
지난 3일 오후 6시6분쯤 제주시 삼도1동 한 도로에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인도를 넘어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렌터카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렌터카가 좌회전하던 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지난 5월 말 이례적인 '원포인트' 인사로 출범한 '전영현 체제'가 고대역폭메모리와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이날 HBM 개발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은 최근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를 방문해 뜻깊은 현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장애인협회에 전달한 감자는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순히 현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이
시계바늘어린이집은 시장놀이 수익금 65만7000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6월 진행된 '시계바늘 가족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정순 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원아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경제를 배울 뿐만 아니라 나누는 활동으로 따뜻한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건립에 속도가 붙는다. 성남시는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GTX 성남역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GTX-A 성남역 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민간 전문가, 용역사 등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올해 10월까지 1년간 진행하는 'GTX-A 성남역 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GTX-A 성남역 환승센터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고 최적 방안을
경주시가 ‘2024 여름학기 특기적성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 및 자기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바이올린 ▲우쿨렐레 ▲통기타 ▲수채캘리그라피 ▲드럼 ▲K-POP댄스 ▲드론항공 ▲융합코딩 ▲소도구 필라테스 ▲팝요가 ▲마음요리 ▲쿠킹베이킹 ▲뉴스포츠 ▲화랑문화탐방 등 35개 과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개월 간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이며, 수강료는 ▲청소년 1만원 ▲성인 2만원이다.
디저트39가 ‘홍콩 수박 버켓 화채’를 선보이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디저트39는 지난달 hy와 협업해 '홍콩 청사과 버켓 화채'와 '홍콩 망고 수박 버켓 화채'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기존 화채 특유의 달콤함과 청량함을 홍콩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색 디저트이다.수박과 야쿠르트의 신선한 조합이 환상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SNS상에서는“파티할 때 먹으면 푸짐해서 맛있다”, “빙수 보다 디저트39 화채”, “시원하고 달콤하다”라며 후기가 이어지고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3선 안양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기자회견이 있었다.“민주당부터 자치분권 하라!, 당원은 고객이다.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직 도전을 선언했다.이날 최 시장은 “56조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세수결손으로 지방정부를 위기에 빠뜨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로서,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단체장, 단체장 출신 의원들의 전폭적인 권유와 지지를 받고 최고위원에 도전했다”고 밝혔다.최 시장이 밝힌 최고위원 공약은 “▲첫
우리나라 주요 수출시장으로 베트남이 급부상했지만, 제주감귤 수출을 위한 전제조건인 ‘검역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협정 체결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4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감귤의 주 수출국은 러시아로, 국내에서는 수요가 크지 않은 대과에 대한 러시아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수출 실적이 2019년 686톤, 2020년 3862톤으로 급증했다.2021년에는 러시아와 중국 간 검역 문제로 중국 감귤의 러시아 수출이 중단되면서 제주감귤의 러시아 수출 실적이 4807톤으로 크게 뛰었다.하지만 이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주택 침수 등 19건 접수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인천에서 밤사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해 주택이 침수 되는가 하면 가로수가 넘어 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 지역에서 강풍 및 호우피해 등의 신고는 모두 19건인 것으로 집게 됐으나 다행히 인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에코플랜트, 서울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8일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159-2번지 우성타운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3개동, 총 213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033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가 지나는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경기 북부지역 접근성도 좋다.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리온, 50년 만에 파격 변신으로 '초코파이 하우스' 인기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에 초코잼와 딸기잼을 더한 마블링 크림으로 더욱 새로워진 '초코파이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가 출시 4개월 만에 낱개 기준 2,4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12개입 1박스 기준으로도 200만 개가 넘는 양으로, 신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초코파이가 50년 넘은 장수 브랜드인 만큼 두터운 소비층을 갖고 있는 데다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파격적으로 변신해 '익숙함'과 '새로움' 두 마리 토끼를 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기 극복이 특기" 전영현, 이번에도?…삼성전자, HBM 개발 전담팀 신설
지난 5월 말 이례적인 '원포인트' 인사로 출범한 '전영현 체제'가 고대역폭메모리와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선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이날 HBM 개발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 수확한 감자 취약계층 나눔 실천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은 최근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를 방문해 뜻깊은 현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장애인협회에 전달한 감자는 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순히 현물을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당국, 8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보험조사협의회 열어 현황 점검
금융위원회는 오는 8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보험조사협의회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보험금 누수 규모를 추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보험조사협의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보건복지부·경찰청·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과 보험연구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원한 폭포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 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순문 서귀포시장 "다양한 지역,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지난 1일 취임 이후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대화의 시간을 이어가면서 눈길.오 시장은 지난 1일 원도심에 있는 매일올레시장과 서귀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으며 2일에는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강정마을 임원, 강정노인회와 마을 공동체회복을 위한 소통을 하고 4일에는 성산읍을 방문해 제2공항 관련 마을회 등는 등 현장에 주력.오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