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민원인의 위법한 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위해 ‘악성민원 대응팀’을 구성한다.진주시는 오는 10일부터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 부당한 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악성민원 대응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조사1반, 조사2반, 법적 대응반 등 4개반 18명으로 구성,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악성민원 발생 시 피해공무원을 민원인과 분리하고 독립적인 휴식시간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특이민원 발생 보고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