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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진군 일반음식점 주방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소 모집

울진군은 8일부터 30일까지 일반음식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주방환경개선사업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

주방환경개선사업은 영업장 내 비위생적인 벽면, 천장, 바닥, 후드·덕트 환기시설, 위생설비, 주방기기 등의 도색·교체·청소·개보수를 위한 시설개선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주방환경개선사업 참여업소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
영덕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지역 A다방 2층 내실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기 5대를 설치해 운영한 업주를 적발했다. 앞서 영덕경찰은 지난해 불법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 운영한 업자 4명을 단속했었다. 안해원 서장은 “불법 사행성 게임기 단속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며 “사행성 게임기는 진열 보관만으로도 처벌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히트다 Hit! 예천!’이라는 슬로건으로 3일부터 6일까지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예천활축제’ 첫째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행사장에는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홍보와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 밸런스바이크, 활공성전, 보트체험, 키자니아체험, 활체험장, 로드기차, 에어바운스 등이 열리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의힘은 2일 황우여당 상임고문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이날 전국위원 880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598명 중 찬성 549인으로 황우여 상임고문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의결했다.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날 제12차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오늘 구성하려고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려는 비상대책위원회”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의장은 “여당이 민심을 살피지 못한다면 정부는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면서 “여당인 국민의힘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4월 30일 캠퍼스 일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2024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11개, 기업체 23개, 홍보 및 부대행사 10개 등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채용 상담 부스에서는 각 기업 및 기관별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채용일정 및 입사지원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둘째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3일부터 7일까지 안동시 구)안동역·탈춤공원·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오!월 상상이상~ 안동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축제는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와 1942안동역랜드에서는 색동놀이 및 서커스, 코믹마술&버블쇼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차전장군랜드와 노국공주랜드에서는 민속놀이를 현대감각으로 재해석한 21가지 새로운
청송군이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주4.5일제 근무 시행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군은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4.5일제 시행 논의’를 주제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또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여러 기업들이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지난 3일 캐나다 캔두 에너지 본사에서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의 설비개선을 위한 인프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은 30년 계속운전을 위한 압력관 등 주요 설비 교체, 인프라 건설 등을 시행하는 것이다.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의 안살도 뉴클리어와 3자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발주사인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보수진영 여론을 주도해온 가 6일자 사설에서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착수가 너무 늦었다고 지적하고, 이른바 ...
어린이날 연휴 강풍과 물폭탄에 각종 사고가 속출했다.항공편도 지연 운항과 결항이 속출하면서 여행객 등이 불편을 겪었다.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 특보와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어린이날 안전사고 신고 14건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제주시 노형동에서 신호등이 부러졌고 구좌읍 송당리에서 전봇대가 쓰러졌다.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종달리, 한림읍 한수리에서 나뭇가지가 꺾여 도로나 가로등을 덮쳤다. 해안동에서 하수관이 역류했고 한림읍 협재리와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빗물이 맨홀을 역류했다.특히 이날 낮 12시
창원에서 활동하는 도희주 동화 작가가 작사한 동요 '내 시간 어디 갔어'가 5일 KBS1 텔레비전으로 방송한 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 작가가 노랫말을 쓴 동요가 KBS창작동요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1996년윤일광 아동문학가 이후 두 번째다.도
MZ세대가 꼽은 국내 대표 AI 기업 Top3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S N S 다.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MZ세대 947명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AI 기업’을 물어본 결과, 삼성전자, SKT, 네이버 순으로 집계됐다. MZ세대란 1981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다.응답자들은 이어서 카카오, 현대자동차, 엘지전자, 두산로보틱스, KT, 포스코, 한화시스템을 국내 대표 AI 기업 TOP10으로 꼽았다. 여러 영역에서 AI 기술에
춘천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 최근에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5동과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 향후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상
김은영 기자 =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 쇼 '제15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어버이날을 맞아 수원시‧양주시‧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를 전 시군으로 확대해 8일부터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 후 치
57분전
인천시가 지난 2021년 유치한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이 본격화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K-바이오 랩허브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공고’를 냈다고 6일 밝혔다.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지 1만5,415㎡에 연면적 2만560㎡의 ‘K-바이오 랩허브’ 건축설계를 공모하는 내용이다.건축물 동수와 층수는 다양한 방식의 제안이 가능한데 지상층은 기능별로 건물동 구분을 권장했다.건축 공사비는 758억6,600만원, 설계용역비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제주유나이티드와 대구FC가 만난다.제주와 대구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김학범 감독의 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으로,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한종무가 미드필더로, 서진수,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조인정, 홍준호, 이주용, 전성진, 김재민, 여홍규, 지상욱, 헤이스가 포함됐다.박창현 감독의 대구는 오승훈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고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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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3시간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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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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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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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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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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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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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에 제주 어린이날 연휴 관광객 예상 밑돌아
지난 5일 많은 비가 제주지역에 내리면서 어린이날 연휴 입도 관광객이 전망치를 밑돌았다.6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잠정 12만573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협회의 입도 전망치 13만2000명과 비교할 때 4.7% 감소한 것이다. 일자별 입도 관광객을 보면 연휴 첫날인 지난 3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4만8347명으로 이날 관광객 전망치 4만8000명을 소폭 웃돌았다. 지난 4일 제주 입도 관광객은 4만7732명으로 전망치 4만8000명과 근접했다. 반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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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강풍.물폭탄에 사고 속출...항공편 결항.지연
어린이날 연휴 강풍과 물폭탄에 각종 사고가 속출했다.항공편도 지연 운항과 결항이 속출하면서 여행객 등이 불편을 겪었다.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 특보와 호우 특보가 내려진 지난 5일 어린이날 안전사고 신고 14건이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제주시 노형동에서 신호등이 부러졌고 구좌읍 송당리에서 전봇대가 쓰러졌다.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종달리, 한림읍 한수리에서 나뭇가지가 꺾여 도로나 가로등을 덮쳤다. 해안동에서 하수관이 역류했고 한림읍 협재리와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빗물이 맨홀을 역류했다.특히 이날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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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앞두고 양로원 방문한 吳 “감사합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제주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선물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이날 오 지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시설 생활이 쉽지 않지만 행복과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행정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피력.이어 오 지사는 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및 인력 보충, 운동시설 설치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행정시 등과 협의하면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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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우수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24년 우수 기술 사업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등록 특허권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이며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가 최대 1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제주지식재산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064-75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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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살아 숨쉬는' 순천 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 마련…실력파 국악인 무대
500년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고품격 상설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