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의 야간 명소 '빛나는 인천을 걷다'

2시간전
인천 둘레길과 종주길 야경 명소를 걷는 '빛나는 인천을 걷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4회차가 20일 인천종주길 10코스의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주변에서 진행되었다.

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소에서 시민들이 야경의 낭만을 느끼고 또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둘레길과 인천종주길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열렸다.

1회차는 지난 7월 9일 인천둘레길 13코스 월미도 야경을, 2회차에는 7월 23일에 답동성당과 헌책방거리 야경을 각각 둘러보았고, 인천둘레...
5일전
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3일전
송암점자도서관이 18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전시 행사를 연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의 '2025년 장애인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책+사진, 일상을 담다’ 프로그램의 참여자 사진과 글을 전시하는 행사다.시각장애인 참가자 7명과 이상봉 사진작가, 공혜원 보조강사가 함께 완성한 사진·글 작품 30점이 전시된다.참여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을 통해 일상의 순간과 감정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한 결과물이다.강사로 함께한 이상봉 작가는 인천혜광학교에서 1995년부터 시각장애 학생들과 사진
3일전
지난 2011년 인천시교육청의 인가형 대안학교로 운영되온 연수구 인천청담고등학교가 지난 15년간 교사로 사용해온 연수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퇴거될 위기에 처했다.지난 8일 인천시로부터 4개월여 남긴 올해말까지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이전에 따른 공유재산 무상사용 종료 알림’을 통보 받았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 7월 공유재산법상 무상임대가 더 이상 불가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청담고에 밝히고 “법적 검토 후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수요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니 학교도 의견을 내라”고 밝혔다.이에 학교측은 “유상임대 전환
5일전
필자가 그동안 사진을 매체로 평면적인 작업을 하면서 늘 꿈꾸어 왔던 것은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다. 30년 이상 아날로그 필름을 매체로 정확한 촬영과 스캔 작업을 거쳐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빛은 렌즈를 통해 필름의 감광층에 발라져있는 은입자로 수용되어 은입자로서 빛이라는 개념으로 드러난다. 이 불규칙한 빛의 알맹이를 고해상도 스캔으로 디지털화하고 인화지로 재현하는 것이다. 사진이 가지는 최대한의 특성, 즉 입자성을 강조하고 후 작업을 통해 빛을 드러내는 과정인 것이다.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작업을 통해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5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초고층 전망타워인 청라시티타워 사업지의 진입로가 무단으로 점용됐다고 보고 변상금 징수에 나섰다.인천경제청은 청라시티타워 전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 청라시티타워'에 변상금 1억7천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SPC가 청라호수공원 내 청라시티타워 사업지에 있는 3천159㎡ 규모의 공사 차량 진입로를 무단 점용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당초 점용 허가 기간은 2019년 2월부터 2023년 9월까지였으나 이후로도 현장에는 안전 펜스와 건설 자재들이 남아 있다.SPC는 앞서 전기·통신용 가설 전
3일전
인하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 참여 학생들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AI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SW·AI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기술적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전국의 58개 SW중심대학사업 참여대학에서 SW 부문은 58개팀, AI 부문은 279개팀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각 부문 상위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AI 부문에선 ‘생성형 AI와 인간: 텍스트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기업 6개사를 초청해 도내 산업 인프라 및 투자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업 초청 행사는 제주에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주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기업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 등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6개 기업으로, 모집 결과 총 50개사가 제주지역 투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그 중 성장 잠재력과 제주 투자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행사 첫날에는 제주혁신성장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생튜터가 찾아가는 2025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 RISE 사업단, 카카오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으로, 지역 대학생들을 디지털 전환 전문 튜터로 양성하고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모델이다.제주도는 오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00개소를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국세청 신고 기준 휴업 또는 폐업하지 않은 유효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
최근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제주에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21일 여름철 잦은 침수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모기·물·음식·접촉 등을 통한 감염병이 늘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폭우 뒤 생기는 물웅덩이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어 저녁·새벽 외출 자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장티푸스·세균성 이질 등은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어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건강관리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9일 오전 10시 30분경 우이신설 도시철도 차량기지에서 실시된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훈련에 참석했다.이날 강북구청을 비롯해 2188부대,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우이신설 도시철도 관계자 등 민·관·군·경·소방 인력이 참여해 공공시설 폭발사고 상황을 가정해 복합적 위기 상황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재난 발생 초기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응급환자 처치,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실전과 같은 훈련 과정을 거쳐 수습·복구 회의까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는 고속도로를 넘어 복잡한 도심 일반도로까지 자율주행 영역을 넓히며 완전한 허브 투 허브 화물운송을 본격 추진한다.라이드플럭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로지스틱스와 ‘제주삼다수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제주도 내 자율주행 기반 화물운송 산업 육성을 목표로 기술 개발과 실증, 시범 운행, 사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당사자들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제1차장 이정렬 ▲제2차장 손상욱▲인권보호관 최혁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이계한·부장 김원지·부장 한진희·부장 하재무 ▲인권보호부장 오미경 ▲형사1부장 이동현 ▲형사2부장 박종선 ▲형사3부장 정영주 ▲형사4부장 김병철 ▲형사5부장 정미란 ▲국제범죄수사부장 이승희 ▲여성아동범죄조사부
tags :#인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세금 공제를 종료하는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미국 전기차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고 2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가 보도했다.자동차 서비스 기업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달 수요가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 7월 전기차 판매는 13만82대를 기록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테슬라가 5만3816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쉐보레, 현대차, 포드, 혼다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폭스바겐은 전년 대비 454% 증가하며 6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9월17~18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5’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DDD-에너지 전환 분산, 직류, 디지털 AI’를 주제로 전력망 핵심 과제와 AI 융합 등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포럼 기조 강연은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가 한다. 박진호 켄텍 총장 직무대행이 대담자로 나선다. 세션은 AI for Energy, Business and Investment, Energy for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책임자를 엄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21일 국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SK하이닉스에서의 성과급 갈등과 관련해 "3000%, 5000%까지 늘어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이천포럼 ‘슬기로운 SK생활’ 코너에서 "성과급 1700%에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안이 존재한다"며 "보상에만 집착하면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이는 근시안적인 접근"이라고도 했다.최근 SK하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마트, 18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Sh수협은행, ‘차별화된 ESG경영 강화, 동반성장 가치 창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상장기업 육성 정책, 친환경 기업 투자유치로 결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제주도는 지원 대상 기업인 제클린이 국내 대표 섬유 제조 기업 일신방직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제클린은 호텔과 리조트, 공공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침구·타월·작업복과 같은 폐섬유를 수거해 재생 면화, 원사, 원단으로 가공한 뒤 이를 다시 호텔 침구, 의류, 생활용품 등으로 공급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제클린과 일신방직은 △국내 최초로 사용 후 수거된 폐섬유를 활용한 재생 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체험형 투자유치 프로그램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기업 6개사를 초청해 도내 산업 인프라 및 투자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업 초청 행사는 제주에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주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기업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분야 등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6개 기업으로, 모집 결과 총 50개사가 제주지역 투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그 중 성장 잠재력과 제주 투자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행사 첫날에는 제주혁신성장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폭우에 제주 ‘감염병 경보’…모기·오염물·점촉 확산 우려
최근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면서 제주에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는 21일 여름철 잦은 침수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모기·물·음식·접촉 등을 통한 감염병이 늘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폭우 뒤 생기는 물웅덩이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같은 모기 매개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어 저녁·새벽 외출 자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장티푸스·세균성 이질 등은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감염될 수 있어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건강관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9월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아세안, 북미, 아랍에미리트, 독립국가연합 등 14개국 43개 해외바이어를 초청했으며, 농수산물 가공식품, 화장품, 미용 제품 등 도내 수출기업 65개사가 참여한다.참가 기업들은 사전 조사를 통해 정해진 바이어와 현장에서 1:1로 수출 관련 상담을 이어가고, 상품 전시를 통해 제품 홍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21일 자치단에 따르면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