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추가됐다. 20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8일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농가 1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농정당국은 이 농가에 대해 출입 제한 조처하고,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지난달 14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누적 피해는 8개 시·군 47곳, 19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22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와 작은 아들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날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 큰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내부에서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했다.현장에서는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최근 이들은 수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까지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충북산림환경연구소 특별기획전 `손끝으로 만난 야생화'가 23일 청주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에서 열린다.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미동산수목원 야생화 자수 교육'과정에 참여한 강사와 교육생들이 함께 준비한 참여형 문화행사로 꾸며진다.이번 전시는 손수건, 에코백, 앞치마 등 생활 소품에 야생화를 수놓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를 이끈 이순옥 작가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담아 관람객에게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영욱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충북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조 충북지부는 22일 23개조로 이뤄진 ‘2025년 노사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노사협약 절차와 실무합의서를 시작으로 서면 검토, 실무협의회를 거쳐 마련됐다.애초 요구안 41건 중 18건은 철회되고, 23건이 반영됐다.협약서에는 교육 현장 여건 개선과 교원 복지 증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은 △제천·단양지역 교사 관사시설 개선 방안 마련 △2028년부터 보결수당 인상 적용 △교권보호위원회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참여 교사 지원방안 마련
우리나라 초·중학교 교사 상당수가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중학교 교사는 3명 중 1명이 학부모와의 관계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초등학교 교사는 2명 중 1명꼴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포럼' 395호 보고서를 보면 중학교 교사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 집단에서 학부모 응대의 어려움이 더 높게 인식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보고서는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제출했다.앞서 한국교육개발원은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과 2024년 `공교육
충북도는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장애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19일 도청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장애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도가 주최하고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 캠페인에는 충북사회서비스원, 충북경찰청,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 6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학대는 멈추고, 권리는 지키고’를 주제로 피켓·현수막 캠페인을 벌이고 장애인 학대 근절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 선언문에는 인권 존중, 학대 근절, 신고문화 활성화,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바이오USA에 참가한 이후 가장 많은 미팅 실적을 달성하며 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을 알렸다.광동제약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경영 현황과 성과를 공개했다. ESG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인권경영, 윤리·준법경영 강화 등의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동아제약은 ‘박카스맛젤리’의 브랜드명을 ‘박맛젤’로 줄이고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리뉴얼을 기념해 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형화재를 막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6년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7월 한 달간 추진한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도내에서는 총 647건의 화재가 발생해 3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4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전기화재 위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이 종료를 9일 앞두고 막바지 고객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는 AI 시대 성과를 국민과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4주간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행사 시작 이후 전국 삼성스토어를 찾는 고객 발길도 늘었다. 삼성스토어 방문객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75% 증가했으며, 일부 매장은 방문객 수가 최대 2배 수준까지 늘었다. 삼성닷컴 방문자 수도 200%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6월부터 온라인으로 중고차 소유권 이전 시 하이패스 단말기 명의변경을 앱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그동안 중고차 구매자는 차량 소유권 이전 후 하이패스 단말기 명의 변경을 위해 톨게이트, 단말기 판매점,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등을 별도로 방문해 고객정보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고객정보를 기반으로 통행료 미납 안내 등 다양한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명의변경이 누락 되면 새 소유자는 미납 사실을 제때 통보받지 못해
임광현 국세청장은 6월 25일 서울에서 마이 쑤언 타잉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2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위 교역국이자 한국이 최대 투자국인 핵심 경제 협력국으로, 제조·건설·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리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해있다.특히 베트남은 우리 기업에게 생산기지로서 중요성이 높아 진출기업의 안정적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세정협력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부가가치세 환급문제의 조속한 처리를 포함한 베트남 진출기업 세정지원 ▴한국 국
유당분해 A2 우유 사용, 동·식물성 단백질 1:1 배합 건강한 한끼 대용식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 우유’를 사용한 완전균형영양식 신제품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을 출시하고,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4년 7천억 원이었던 케어푸드 시장
포항시는 내달 9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청소년 참여형 기후 프로그램 ‘청소년 기후실험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인기 유튜버 ‘궤도’가 참여해 청소년들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COP 등을 주제로 소통하는 토크쇼를 진행한다. ‘청소년이 묻고, 함께 답하는 기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한국 방문 외국인들에게 이심을 판매한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업체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무더기로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소재 A사를 수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사기 피해자 132명으로부터 관련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피해자들은 "A사는 외국인에게 eSIM을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고 홍보했다"며 "투자금 1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했으나 현재 연락이 두절된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충북 보은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추가됐다. 20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8일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농가 1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농정당국은 이 농가에 대해 출입 제한 조처하고,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지난달 14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누적 피해는 8개 시·군 47곳, 19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롯데건설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장 적용을 추진하며 안전경영 확대에 나섰다. 근로자 보호와 건설현장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을 동시에 이어가는 모습이다.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일근 대표이사는 전날 경기도 오산시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건설 현장을 찾아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 대표와 경영진은 현장 근로자 약 600명에게 팥빙수와 이온음료, 혹서기 필수용품이 담긴 박스를 직접
제주의 한 숲에서 후박나무 수백 그루의 껍질을 벗겨 식품가공업체에 판매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남성 ㄱ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에서 ㄱ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ㄱ씨는 지난해 5~6월 4~5명의 인부를 동원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대 임야를 비롯한 도내 숲 곳곳에서 후박나무 껍질을 벗겨낸 뒤 이를 식품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형화재를 막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6년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7월 한 달간 추진한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도내에서는 총 647건의 화재가 발생해 3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4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전기화재 위
서귀포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포츠 가치교육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문화·지리적 체육활동 취약계층의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 캠프는 7월 25일부터 1박 2일간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이색 스포츠 및 국가대표가 직접 지도하는 배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