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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울산화학의 날’ 특별기고]안정적인 공업용수 확보를 위한 노력

1개월전
‘석유화학 및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공업용수는 1970년대부터 한국 산업발전과 더불어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망은 국가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기업유치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기반시설이다.

온산국가산업단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은 방류수 중 하루에 약 8~10만t을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에서 MF 및 RO로 처리하여 공업용수 수요처에 양질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3년 말 현재 시설용량 12만t/일인 온산수질개선사업소에서는 다량의 하수처리 방류수가 울산 연안으로 방...
울산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5월 말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다만 주민 반대 여론이 높거나 선행절차가 필요한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행사성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울산시민은 누구나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주민e참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꿈의 도시 울산에서,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어서오이소~ 봄소풍, 울산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기를 바란다. 소중한 만남의 장, 축제의 한마당으로 기억 되기를 기대한다”
올해 들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대비 3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이에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주변에 전파할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보람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전문의와 백일해의 증상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백일해 환자 전년비 33배↑…최근 10년간 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는 지난 24일 기준 3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명 대비 33.2배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신을 딩크족으로 소개한 40대 변호사는 아이가 없으니 양육 문제로 싸울 일이 없고 경제적 여유로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한다. 손자를 원하는 부모님은 넉넉한 용돈으로 효도를 대신하고 양육비로 노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두 패로 갈라졌다. 부모 대 딩크족.부모는 물질로 보상되지 않는 가치의 영역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자 그 역할이 아무리 고귀해도 타인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방어적 공격이 펼쳐진다. 부모이자 교육공무원으로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카카오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결집한다. 카카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인공지능 연구/개발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기반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을 영업 양수도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는 오는 6월 중 마무리 예정이다. 카카오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AI 기술의 일상화·대중화를 추진해 갈 계획이다.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를 비롯해 텍스트 기
양영철 JDC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양 이사장은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 동참을 위해 JDC 임직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사용한 제품 분리 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을 약속했다. 양영철 이
32분전
인천 중구는 2일 오전 영종국제도시 덕교동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김정헌 구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덕교·을왕·남북·마시안 어촌계원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어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어촌이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정주여건 개선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꾀하는 사업이다.덕교항 사업에는 국비 90억 등 총 129억의 사업비를 투입되며, 2024년 12월까지 어업기반시설 현대화 및 어촌 관광시설
동남아시아 해외 순방 중인 경남대표단은 30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수출 활성화를 위해 태국 최대 식품회사 CPF와 농수산식품 수출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기업 10개 사와 태국 현지바이어 20개 사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세계 각국의 건강식에 관한 관심 증대,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해외 온라인 구매 보편화에 따른 글로벌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K-푸드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태국은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한식 식자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김만식 대표기자=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 1일, 사단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28․29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9일까지 MZ세대와 소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제18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 홍보대사는 금융그룹 첫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7기까지 총 96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이번 스마트 홍보대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50여 명을 선발한다.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하나금융그룹 브랜드 홍보 활동, 국내외 봉사활동과 그룹 ESG 캠페인 기획·실행, 그룹 스포츠단과 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의회를 패싱하고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도정 운영으로 경기도의 가장 큰 과제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벼랑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짓는다며 거액의 예산을 들여 공모전을 실시했지만 경기도가 오랜 역사성이 있는 의미깊은 지명이고 변경 권한이 행정안전부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련의 과정은 어설프기 짝이 없다”며 “김 지사는 그간 행안부와 교류없이 담을 쌓은지 오래됐고, ‘평화누리’ ‘이음’
LG유플러스는 여행객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여행 캐리어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틈러기지' 서비스를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강남역 11번 출구 부근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는 서비스를 전날 시작했으며,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부근 '일상의틈' 홍대입구점은 오는 17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강남역 부근 틈byU+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일상의틈 홍대입구점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틈러기지는 이용
ASF 전국 확산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야생멧돼지를 중심으로 남하가 지속되며 부산에서도 ASF가 확인된 것은 물론 올해 1월에는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사육 돼지에도 발생하며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사람의 출입이 빈번한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마다 소독시설을 설치, ASF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지만 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송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며 “아무리 험하고 고된 길이라도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당을 위해서, 그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쟁점 법안은 물론 22대 원 구성을 놓고 거야와 힘겨운 협상을 해야 하는 데다 대통령실과 조율도 해야 하는 만큼 여당 원내대표로서는 부담이 이전보다 더 커진 상황이다.더욱이 친윤계 이철규 의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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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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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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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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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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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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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철 JDC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양영철 JDC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캠페인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양 이사장은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 동참을 위해 JDC 임직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사용한 제품 분리 배출까지 책임지기’ 등을 약속했다. 양영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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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단, 전방위적 농수산식품 수출 판로개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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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일 ‘영종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착공
32분전
인천 중구는 2일 오전 영종국제도시 덕교동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김정헌 구청장,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덕교·을왕·남북·마시안 어촌계원 및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어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어촌이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정주여건 개선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꾀하는 사업이다.덕교항 사업에는 국비 90억 등 총 129억의 사업비를 투입되며, 2024년 12월까지 어업기반시설 현대화 및 어촌 관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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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5보병사단, 제29대 사단장 이임수 소장 취임
김만식 대표기자=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 1일, 사단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28․29대 사단장 이․취임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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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고온항,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다
화성시가 우정읍 고온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해양생태힐링마을로 새롭게 태어남을 알렸다.30일 열린 ‘화성 고온항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진 뒤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등 사업지 주변을 둘러보며 해양생태힐링마을로 탈바꿈한 고온항과 고온리 마을을 직접 살펴봤다.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