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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6동 분회 경로당 '공소나' 개소

4개월전
인천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는 지난 7일 부평6동 분회 개방형 경로당인 ‘공소나’ 개소식을 진행했다.

공소나는 공감·소통 나눔 공동체의 줄임말이다.

이날 행사는 이진섭 동장과 우흔국 센터장, 임헌미 동수단길사람들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와 떡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앞으로 개방형 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북카페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주민의 활기찬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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